저 드디어 졸업 했습니다.
2004년도에 입학했으니까 횟수로는 무려 8년만이네요^^;
아니, 작년 가을에 코스모스로 졸업했으니 7년 만이군요.
날이 너무 추워서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꼬옥 찾아 뵈야 할 분들만 뵙고 그랬네요.
이번 졸업은 나의 졸업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못난 큰 아들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임에도,
저를 늘 지지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대학생활의 수 많은 추억들과 사람들, 어찌 다 잊을 수 있을까요.
지난 대학시절을 소중히 간직하며 또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
- 120217 -
2004년도에 입학했으니까 횟수로는 무려 8년만이네요^^;
아니, 작년 가을에 코스모스로 졸업했으니 7년 만이군요.
날이 너무 추워서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꼬옥 찾아 뵈야 할 분들만 뵙고 그랬네요.
그리고 내게 2번의 네팔이라는 값진 추억을 선물해주셨던 이기문 선생님.
인생선배로서도 여전히 많은 조언을 해주고 계신, 감사합니다^^
이번 졸업은 나의 졸업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못난 큰 아들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임에도,
저를 늘 지지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대학생활의 수 많은 추억들과 사람들, 어찌 다 잊을 수 있을까요.
지난 대학시절을 소중히 간직하며 또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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