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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요:)71

누수로 서피스 프로 9 액정 교체, 서피스 공인 파트너 고우넷 수리기 한 달 전쯤 로지텍 키즈투고2 사용기에서도 밝혔지만, 퇴근시간 부주의로 커피가 반쯤 담겨 있던 텀블러를 제대로 닫지 않았던 바람에..서피스 프로 9의 액정이 작동하지 않았다.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도 되고 타입커버도 작동을 했지만 정작 화면을 출력되지 않는다..공식 서비스센터가 없는 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를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은 공식 대리 업체인 서피스 고우넷>을 이용하거나 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당연히 가격은 사설이 저렴하다. 다만 지난 한달간 여러 사설 업체에 전화를 해봤지만 재고가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결국 한 달쯤 그냥 사용을 하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고우넷에 전화 문의를 했고 당일 교체가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위 캡쳐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은 성수역 1번 출.. 2025. 12. 27.
꾸준한 기록이 만드는 살아가는 힘, 문형배 재판관의 <호의에 대하여> 후기 이번 겨울, 문형배 재판관님이 쓰신 를 읽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싶었지만 너무나 인기가 많은 책인지라 예약을 기다리면 족히 몇 달이 걸릴 듯했다. 때마침 YES24 포인트와 쿠폰이 있어 주저 없이 구매를 선택. 역시 책 배송은 빠르고 좋다. 문형배 재판관이 저술한 《호의에 대하여》는 법조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 관계의 핵심적인 요소, 즉 '호의(好意)'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법적, 윤리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저서이다. 단순한 법률 해설집을 넘어, 법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삶 속의 선의와 악의, 책임과 무책임의 경계를 성찰하게 만든다. 이 책은 전문 법조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법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타인과 맺는 관계의 무게를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 2025. 12. 17.
서울 강동도서관, 어린이책 많고 친철해서 추천하는 이유 어제인 토요일, 두 아들과 강동도서관에 다녀왔다. 날이 흐려 삼부자 역사기행을 떠나기에도 마땅찮았고, 첫째가 좋아하는 후시리즈와 둘째가 좋아하는 최강동물 시리즈가 때마침 이 도서관에 있다고 들어서 가게 된 것. 강동도서관은 강동구 주민의 지식 습득 및 문화 생활 증진에 기여하는 주요 공공시설이다. 우수한 장서 확보 현황과 친절한 서비스 태도는 도서관의 명확한 장점으로 평가된다. 주차 공간 협소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강동도서관을 강동구민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세 가지 핵심 사유는 다음과 같다. 1.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장서 확충 시스템도서관의 기본 기능은 자료의 수집 및 제공에 있다. 강동도서관은 이 본질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현재의 지식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장서 확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25. 12. 15.
맥세이프에 최고! 모프트 플래쉬 맥세이프 카드지갑 사용기 내가 참...정신을 제대로 안차리고 사나보다. 늘 지니고 다니던 모프트 카드지갑을 잃어버렸다. 중앙보훈병원역에서 탈때까지는 분명히 주머니에 있었는데, 노량진역에 내리고 보니 카드지갑이 없다. 바로 카드 정지&재발급 후 카드지갑을 알아보게 되고. 역시 나의 선택은 다시 모프트였다.https://www.coupang.com/vp/products/7613165896 MOFT 플래쉬 맥세이프 카드지갑 거치대 아이폰 스탠드 - 거치대 | 쿠팡쿠팡에서 MOFT 플래쉬 맥세이프 카드지갑 거치대 아이폰 스탠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거치대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 그러고 보면 나는 모프트 제춤을 참 좋아한다. 이 제품은 쿠팡으로 구매했다. 예.. 2025. 12. 5.
아이패드와 찰떡, 지하철에서도 사용가능한 로지텍 키즈투고2 키보드 개봉&사용기 아껴 쓰던 서피스 프로 9가 돌아가셨다..금요일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려고 급히 뛰었는데 텀블러가 열려 있었고 서피스가 커피를 먹었다ㅠ 대충 알아보다도 사설 수리를 해야 할 것 같고, 비용은 최소 몇십만원일테다. 새 제품을 사기는 그렇고..디지털 기록을 선호하는 내게 늘 소지할 수 있는 기록 도구는 필수다. 결국 아내가 쓰던 아이패드 에어를 다시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아무래도 물리 키보드가 있어야 회의나 메모를 정리하기도 편하기에 몇 제품을 고민했는데, 나의 기준은 딱 아래 세 가지였다. 1.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펼치고 이용해도 될 정도로 콤팩트하고 가벼울 것2. 아이패드 외 개인용 아이폰과 업무용 픽셀폰에서도 사용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 보유3. 가격은 10만원 미만일 것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로지텍.. 2025. 11. 27.
책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독서 후기 나는 솔직하게 내가 회피형 자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아마 어린 시절 겪은 동년배 형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결정적인 것 같다. 자라 가며 학교를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지만 나의 자아란 녀석은 어쩌면 8살 그때의 나에서 자라지 못하고 멈춰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피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으며 나를 냉정하게 되돌아 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라는 책이다. 부제로는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위한 뇌 회복 훈련을 담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머물러 있는 이 시간과 공간이 회피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그때의 8살 아이에서 조금이라도 자라 가려.. 202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