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래요:)/테드의 IT 이야기8 윌라 대폭 할인, 밀리의 서재에서 갈아탈까? 전자책을 즐겨 읽고 또 듣는다. 그중에서도 세컨폰의 KT 엠모바일의 '밀리의 서재' 구독 요금제가 가격도 저렴하고, LTE도 비교적 괜찮은 속도로 이용 가능해서 오랫동안 이용 중인데, 최근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뭔가 밀리의 서재가 잘 안 열리기도 하고 내가 읽고 싶은 책도 별로 없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카카오톡으로 들어온 '윌라'의 멤버십 할인쿠폰 메시지. 본 김에 이번에 갈아타는게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본다. 윌라는 어떤 서비스? ‘윌라(Welaaa)’는 밀리의 서재와 더불어 대표적인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중 하나다. 윌라는 단순한 텍스트형 전자책을 넘어 오디오북, 클래식 강의, 명사들의 강연 콘텐츠까지 폭넓은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윌라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 '인플루엔셜'이 운영하.. 2025. 7. 18. 혹시 17 아닌 26? 아이폰 17 예상 출시 일정&스펙(내맘대로..) 아이폰 6 이후로 계속 중인 아이폰, 현재 14 프로를 쓰고 있지만 올해는 폰을 바꾸어 볼까 생각하고 있다. 늘 그렇듯 애플은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한다. 올해로 보면 17 시리즈일 텐데, iOS처럼 판올림 버전이 아닌 아이폰 26이 나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단 여러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자면, 아이폰 17 시리즈는 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사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엔 좀 큰 사이즈의 프로맥스나, 새롭게 나온다고 하는 에어시리즈를 써볼까 하는 마음이다. 📅 출시 일정아이폰 17 시리즈는 2025년 9월 10일 전후에 애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공개 후 9월 12일 금요일부터.. 2025. 7. 15. 픽셀 6a 오터박스 강화유리 개봉 및 부착기 업무용 세컨폰으로 구글 픽셀 6a를 쓰고 있다. 처음 넥서스5를 쓰고 나서는 구글폰을 쓴 지 10년이 넘었네. 주사율이 60hz 고정인게 아쉽지만 알뜰폰 LTE 무제한 요금제에 다양한 안드로이드앱을 편하게 쓸 수 있는 게 장점인 픽셀 6a,기존에 쓰던 저렴이 보호필름이 깨지면서, 튼튼한 강화유리를 찾던 중 오터박스 제품 발견. 네이버에 등록된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는데, 배송은 배대지를 통해 왔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셨었나보다. 꼼꼼한 외부 포장을 뜯어내니 이렇게 강화유리 박스가 드러났다. 구글 픽셀 6a용, 맞게 주문해서 다행. 오터박스는 미국에서 아웃도어 제품 브랜드로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물 건너 온데다가 정발도 안된 녀석의 필름인데 한글로 설명은 적혀 있더라 허허. 박스를 열면 이렇게 구.. 2025. 7. 14. 21년형 맥북 프로 액정 파손, 애플 스토어 공식 서비스 후기(+수리비 정보) 지난 5월 초, 맥북 프로의 액정이 돌아가셨다..요즘 맥북을 즐겨 쓰던 가족이 실수로 충전케이블에 노트북 사이에 낀 줄 모르고 그대로 닫은 것. 이 액정이란 녀석이 생각보다 엄청 내구성이 떨어진다. 내 맥북은 2021년형 M1 프로로 램 32기가, 저장 용량은 512기가다. 구입 후 4년 여가 흘렀지만 영상편집은 물론 기본적인 사용에도 여전히 차고 넘치는 녀석이다. 웹 검색을 해보니 수리비는 공식 센터일 경우 최소 100만 원 이상, 사설이라도 70~80만 원 이상이 들 것으로 파악되었다 흑.. 가격 차이가 나는건 아무래도 단순히 액정을 가는 게 아니라 회로 전체를 가는 것이기도 하고, 맥북 에어와 달리 프로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입혀져 있다는 것도 크겠다. 사설 액정으로 교체하면 품질이 떨어질테니.. 2025. 6. 14. 옵티머스G 안녕~! 넥서스5 안녕? 휴대전화를 바꿨다.옵티머스G에서 넥서스5로-무약정에 구글플레이에서 구입 1월 3일에 주문하고 주말 지나 8일에 딱 받았다. 홍콩에서 잘 오려나 염려했는데 무사 도착해서 다행ㅋ 박스 개봉 전 요런 무시무시한 스티커도 살짝- 퇴근 후 집에 와서 대망의 개봉~ 후기 잘 올리는 이들은 하나하나 다 찍고 그러던데,난 그냥 다 개봉된 사진과 뜯기전 범퍼만 살짝 찍어두었다. 아 생각보다 범퍼가 너무 밝아....아-그래도 쓸거임 쳇. 통신사 앱은 하나도 없는 정말 쾌적하고빠릿빠릿한 요녀석,잘 해보자! - 140110 - 2014. 1. 11. 2011년 맥북에어를 위한 파워어댑터 구입! 저에게 맥북에어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2011년 11월에 산 2011년형 맥북어에입죠. 지금이야 2013년형까지 나와서 뒷방마님격 대우에 업그레이드도 안되지만,무거운 프로그램들을 돌리지 않는다면 여전히 쓸만한 녀석이지요. 요녀석의 파워어댑터가 몇달전부터 시름시름 돌아가실 위기를 보여서,새로운 어댑터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a# 타임스퀘어점에서 구입했네요. 사실 내용물은 별 것 없습니다. 어댑터와 함께 콘센트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연장선 정도가 전부이죠.그래도 뭔가 더 튼튼해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어댑터 연결 단자 부분에 캡이 추가된 건 예전이랑 달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 무려 11만원에 육박하는 후덜덜한 가격;; 단선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ㅠㅠ - 130907 - 2013. 9.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