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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요:)/테드의 IT 이야기

아이패드와 찰떡, 지하철에서도 사용가능한 로지텍 키즈투고2 키보드 개봉&사용기

by 느라파파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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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쓰던 서피스 프로 9가 돌아가셨다..금요일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려고 급히 뛰었는데 텀블러가 열려 있었고 서피스가 커피를 먹었다ㅠ
대충 알아보다도 사설 수리를 해야 할 것 같고, 비용은 최소 몇십만원일테다. 새 제품을 사기는 그렇고..

디지털 기록을 선호하는 내게 늘 소지할 수 있는 기록 도구는 필수다.
결국 아내가 쓰던 아이패드 에어를 다시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아무래도 물리 키보드가 있어야 회의나 메모를 정리하기도 편하기에 몇 제품을 고민했는데,
나의 기준은 딱 아래 세 가지였다.

1.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펼치고 이용해도 될 정도로 콤팩트하고 가벼울 것
2. 아이패드 외 개인용 아이폰과 업무용 픽셀폰에서도 사용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 보유
3. 가격은 10만원 미만일 것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로지텍 키즈투고2>다. 로지텍이야 한 10년 넘게 마우스와 키보드를 써오기도 했고, 맥북을 쓰면서 MX Keys 시리즈를 써봤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다.

로지텍 홈페이지에 있는 키즈투고2의 제품 정보

제품은 로켓와우를 쓰다 보니 쿠팡에서 구매했다. 운 좋게 반품되어 거의 반값으로 살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제품은 태블릿 전용 제품이라 가볍고 날렵한게 장점이다.

뭐,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중고야 요즘엔 전혀 상관이 없으니까. 박스가 찌그러져 있고 개봉된 테이핑 흔적도 있었지만 괜찮았다. 그간 매직 키보드도 써보고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고 써봤는데, 두 제품 모두 애플에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이니 키감이야 나무랄 데가 없지만, 가격이 모든걸 다 파괴..한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내장되지 않고 건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방식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건전지? 생각하다가도 한번 교체하면 2-3달은 쓸 수 있다니, 굳이 키보드를 자주 충전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편리할 수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처음 제품을 개봉할 때는 위 사진에 있는 하얀색 종이를 뜯어내고 전원을 켜면 된다. 그리고 바로 아이패드부터 페어링.

휴대용으로 가벼움을 자랑하는 마우스인 MX Anywhere 3s와 함께 카페에서 키즈투고2를 챙겨봤다. 대략 사진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어제 퇴근길에 지하철 9호선에 펼쳐본모습.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감도가 나쁘지 않다.
아이패드 에어 11인치와 사이즈도 딱 맞고, 키감도 훌륭하다. 블로그와 회의를 포함한 여러 기록 용도로 잘 써보자!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공식 티져영상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하다.
https://youtu.be/T5TnrB1ND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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