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래요:)/테드의 IT 이야기5 21년형 맥북 프로 액정 파손, 애플 스토어 공식 서비스 후기(+수리비 정보) 지난 5월 초, 맥북 프로의 액정이 돌아가셨다..요즘 맥북을 즐겨 쓰던 가족이 실수로 충전케이블에 노트북 사이에 낀 줄 모르고 그대로 닫은 것. 이 액정이란 녀석이 생각보다 엄청 내구성이 떨어진다. 내 맥북은 2021년형 M1 프로로 램 32기가, 저장 용량은 512기가다. 구입 후 4년 여가 흘렀지만 영상편집은 물론 기본적인 사용에도 여전히 차고 넘치는 녀석이다. 웹 검색을 해보니 수리비는 공식 센터일 경우 최소 100만 원 이상, 사설이라도 70~80만 원 이상이 들 것으로 파악되었다 흑.. 가격 차이가 나는건 아무래도 단순히 액정을 가는 게 아니라 회로 전체를 가는 것이기도 하고, 맥북 에어와 달리 프로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입혀져 있다는 것도 크겠다. 사설 액정으로 교체하면 품질이 떨어질테니.. 2025. 6. 14. 옵티머스G 안녕~! 넥서스5 안녕? 휴대전화를 바꿨다.옵티머스G에서 넥서스5로-무약정에 구글플레이에서 구입 1월 3일에 주문하고 주말 지나 8일에 딱 받았다. 홍콩에서 잘 오려나 염려했는데 무사 도착해서 다행ㅋ 박스 개봉 전 요런 무시무시한 스티커도 살짝- 퇴근 후 집에 와서 대망의 개봉~ 후기 잘 올리는 이들은 하나하나 다 찍고 그러던데,난 그냥 다 개봉된 사진과 뜯기전 범퍼만 살짝 찍어두었다. 아 생각보다 범퍼가 너무 밝아....아-그래도 쓸거임 쳇. 통신사 앱은 하나도 없는 정말 쾌적하고빠릿빠릿한 요녀석,잘 해보자! - 140110 - 2014. 1. 11. 2011년 맥북에어를 위한 파워어댑터 구입! 저에게 맥북에어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2011년 11월에 산 2011년형 맥북어에입죠. 지금이야 2013년형까지 나와서 뒷방마님격 대우에 업그레이드도 안되지만,무거운 프로그램들을 돌리지 않는다면 여전히 쓸만한 녀석이지요. 요녀석의 파워어댑터가 몇달전부터 시름시름 돌아가실 위기를 보여서,새로운 어댑터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a# 타임스퀘어점에서 구입했네요. 사실 내용물은 별 것 없습니다. 어댑터와 함께 콘센트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연장선 정도가 전부이죠.그래도 뭔가 더 튼튼해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어댑터 연결 단자 부분에 캡이 추가된 건 예전이랑 달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 무려 11만원에 육박하는 후덜덜한 가격;; 단선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ㅠㅠ - 130907 - 2013. 9. 7. 5년 만에 카메라 구입! 넥스(Nex) 3N 개봉기~! 오랜만에 카메라를 질렀습니다.번역알바 한 돈으로 2008년에서 D80 사고나서 거의 5년 만에 새 녀석이네요. 새로 영입한 친구의 모델명은 소니 넥스-3N일명 손예진 카메라로 유명한 아이죠. 주문은 11번가에서 했어요. 때마침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중이라 타 쇼핑몰보다 한 3-4만원 정도는 싸게 구입한 것 같네요. 구성품은 대략 이렇습니다. 우측 뾱뾱이에 카메라 박스와 리더기, 액정필룸 등의 사은품이 묶여있고,좌측에 역시 사은품으로 카메라 가방이 함께 왔네요. 가방은 본래 헤링본 클래시컬 가방이 오는 거였는데, 재고가 없어 요녀석이.딱히 모델명도 없고 그냥 미니 미러리스 가방이라고만 되어 있군요. 카메라 청소도구. 사실 이것도 예전에 D80 살 때 받은게 있기는 하지만,사은품이 싸게 묶여 있어서 그냥 샀.. 2013. 7. 21. 뱀부펜 안녕ㅠ Jot Pro를 만나다! 얼마 전 구입한 스타일러스펜입니다. 어도닛(Adonit)이라는 회사에서 출시된 Jot Pro라는 펜인데요.사실 이전에는 뱀부펜을 사용했었는데요. 잃어버리는 바람에;; Jot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펜 끝이 정말 일반 펜 처럼 생겼고, 터치면적을 넓여주는 둥근 디스크가 달려있어서 사용감도가 다른 펜들에 비해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요렇게 생겼답니다. 45도 정도 구부려서 쓰면 더 매끄럽게 필기가 된다더군요.아직 구체적으로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아이패드에 글을 쓴다는 느낌에서는 뱀부펜 보다는 만족이네요! 종종 사용기도 올려보렵니다 :) - 130330 - 201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