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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요:)52

혹시 17 아닌 26? 아이폰 17 예상 출시 일정&스펙(내맘대로..) 아이폰 6 이후로 계속 중인 아이폰, 현재 14 프로를 쓰고 있지만 올해는 폰을 바꾸어 볼까 생각하고 있다. 늘 그렇듯 애플은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한다. 올해로 보면 17 시리즈일 텐데, iOS처럼 판올림 버전이 아닌 아이폰 26이 나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단 여러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자면, 아이폰 17 시리즈는 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사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엔 좀 큰 사이즈의 프로맥스나, 새롭게 나온다고 하는 에어시리즈를 써볼까 하는 마음이다. 📅 출시 일정아이폰 17 시리즈는 2025년 9월 10일 전후에 애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공개 후 9월 12일 금요일부터.. 2025. 7. 15.
[필독]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사용 정보 총정리(국민비서 알림 필수!) 1.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란?이번 이재명 정부가 경제회복의 물꼬 차원에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바로 이다. 개개인별 특성에 따라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이용 방법이 다르니 모두 미리 꼭꼭 참고해 보시기를 바란다. 목적: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회복을 위한 정책금융.지급 범위: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전원, 타깃 없이 폭넓게 배분할 예정 2. 지급 대상자&금액① 1차 지급 (무조건 모두 지급)기본 금액: 일반 국민 1인당 15만 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1인당 30만 원.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40만 원 ② 지역 추가 지원비수도권(수도권 제외 시·도 지역): +3만 원.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5만 원 예: 비수도권 차상위계층의 경우 30만 원 + 3만 원 = 33만 .. 2025. 7. 14.
픽셀 6a 오터박스 강화유리 개봉 및 부착기 업무용 세컨폰으로 구글 픽셀 6a를 쓰고 있다. 처음 넥서스5를 쓰고 나서는 구글폰을 쓴 지 10년이 넘었네. 주사율이 60hz 고정인게 아쉽지만 알뜰폰 LTE 무제한 요금제에 다양한 안드로이드앱을 편하게 쓸 수 있는 게 장점인 픽셀 6a,기존에 쓰던 저렴이 보호필름이 깨지면서, 튼튼한 강화유리를 찾던 중 오터박스 제품 발견. 네이버에 등록된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는데, 배송은 배대지를 통해 왔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셨었나보다. 꼼꼼한 외부 포장을 뜯어내니 이렇게 강화유리 박스가 드러났다. 구글 픽셀 6a용, 맞게 주문해서 다행. 오터박스는 미국에서 아웃도어 제품 브랜드로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물 건너 온데다가 정발도 안된 녀석의 필름인데 한글로 설명은 적혀 있더라 허허. 박스를 열면 이렇게 구.. 2025. 7. 14.
21년형 맥북 프로 액정 파손, 애플 스토어 공식 서비스 후기(+수리비 정보) 지난 5월 초, 맥북 프로의 액정이 돌아가셨다..요즘 맥북을 즐겨 쓰던 가족이 실수로 충전케이블에 노트북 사이에 낀 줄 모르고 그대로 닫은 것. 이 액정이란 녀석이 생각보다 엄청 내구성이 떨어진다. 내 맥북은 2021년형 M1 프로로 램 32기가, 저장 용량은 512기가다. 구입 후 4년 여가 흘렀지만 영상편집은 물론 기본적인 사용에도 여전히 차고 넘치는 녀석이다. 웹 검색을 해보니 수리비는 공식 센터일 경우 최소 100만 원 이상, 사설이라도 70~80만 원 이상이 들 것으로 파악되었다 흑.. 가격 차이가 나는건 아무래도 단순히 액정을 가는 게 아니라 회로 전체를 가는 것이기도 하고, 맥북 에어와 달리 프로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입혀져 있다는 것도 크겠다. 사설 액정으로 교체하면 품질이 떨어질테니.. 2025. 6. 14.
과학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해준 책, 사피엔스 ** 다음책 링크 과학 하면 질색하는 내가 완독을? 사실 나는 과학책을, 아니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다. “질색(窒塞)”이라는 단어를 써도 무방할 정도가 아닐까 한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영어영문학을 배운 내게 과학은 복잡한 원소기호였고 요상한 이론들의 집합체 같았다. 한 번 책을 고른 후 웬만하면 정독하여 완주하는 내가 대학시절 ‘추천 필독도서’라는 이유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손에 잡았다가 중도 포기한 경험도 과학과의 나름 악연(?)이라면 악연일 테다. 이렇게 과학에 대한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내려놓게 해준 책이 있었으니, 바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다. 디지털에 익숙한 신인류답게 e북과 오디오북으로 최근 한 달여간 읽어내려갔던 이 책을 과학책으로 명명하는 것이 적.. 2017. 5. 12.
조정래의 시선, 재능을 믿지 말고 노력을 믿어야 한다 정글만리 이후로 오랜만에 선생님 책이다. 방송 및 대중 강연을 통해 전하신 이야기들을 주로 담고 있다. 육성이 아니어도 선생님의 올곧은 정신은 또렷하고 쩌렁쩌렁하다. 전에 '황홀한 글감옥' 읽었던 것도 생각나고. 망각이 자연스럽고 집념이 사라진 시대, 정신을 차려야 한다아- 눈에 들어온 몇 구절들을 마음에 다시 새겨본다. 수천 년에 걸친 동서양 역사의 절대적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왕조는 백성을 굶주리게 해서 무너졌다는 것" --> (몸이 아니라 정신을 굶주리게 피폐하게 하면 망한다..는 걸 느끼해 한다.)이 세상의 모든 작품의 그 작품들을 있게 한 모국어의 자식들이다. 그러므로 글을 쓴다는 것은 모국어에 대한 은혜 갚기이다 --> (작가가 글을 쓴다는 것이 왜 그토록 소중한지를 강조하는 대목이..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