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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요:)68

밀리의 서재에서 리디(리디북스)로 오랜만에 갈아탄 이유 전자책을 즐겨 읽는 나, 처음에 주로 사용했던 것은 리디북스>였지만, KT m모바일을 세컨폰 통신사로 쓰면서, KT의 자회사가 된 밀리의 서재>를 한 3년 정도는 이용해왔던 것 같다. 무엇보다 추가 금액이 들지 않아 좋았고, 다방면의 책들이 많은 것도 주효했다. 그렇지만 뭔가, 인기 있는 책들은 많지 않은 느낌이랄까? 이것 저것 찾다 보니 네 메인폰의 통신사인 의 을 이용하면 를 한 달 2,9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고로 세컨폰 요금제를 그만큼 LTE 용량이 낮은 것으로 줄이고, 대신에 리디북스 아니 를 거의 4-5년 만에 다시 구독 시작. 그동안 이용했던 밀리의 서재 대신에, 리디북스를 이용하면 좋은 이유를 정리해 본다. 1️⃣ 콘텐츠 다양성과 업데이트 속도리디북스로 바꾸고 가장 먼저 느낀 점.. 2025. 10. 11.
캐쉬 전환 안되는 엘포인트, 롯데잇츠로 쓰는 방법 요즘 참...말이 많은 롯데카드. 롯데카드(내 카드는 롯데멤버스카드)를 쓰면 월별 카드 실적에 따라 엘포인트가 쌓인다. 엘포인트 앱에 들어가면 확인을 할 수 있는데..어라? 분명 네이버페이-엘포인트 전환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다..전체 통합포인트로 불러와지기는 하는데 카드사 실적 포인트는 타사 포인트로 전환이 안된다 흑. 검색을 해보니 명확하게 나와있는 것은 엘포인트 앱에도,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앱 그 어디에도 없다 허허. 전환이 안되니 결국 쓸 수 있는 방법은 롯데 계열사에서 쓰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리하여 외근 나온 점심길에 에 갔다.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누르고 주문을 하려는데 뭐지...이번에는 엘페이 바코드를 읽어오지를 못한다. 숫자를 입력했는데 금액을 입력하라고 나오고(내가 왜 금액을 .. 2025. 9. 26.
아이폰 17과 찰떡 무선 충전 패드 추천! 벨킨 Qi2 15W 마그네틱 고속 무선 충전 패드 스탠드(WIA011fq) 지난 주말, 벨킨의 를 구매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주로 식탁에 앉아 휴대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을 꽂았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선 충전 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앤커나 베이스어스 등의 제품도 있었지만 유독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Qi2 규격에 최대 15 Wfh 훨씬 더 안정적이고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이 끌렸다. 본래 쿠팡으로 구매 할까 하다가 당근에 제품이 있는 걸 보았고, 집에서 가깝고 가격도 쿠팡보다 만원 정도 저렴하게 파시는 분이 있길래 바로 구입. 18000원이라는 가격에 잘 구매할 수 있었다. 벨킨은 정말 오랜 기간 좋아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튼튼하고 또 깔끔하달까. 가격은 항상 좀 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서, 예전에 애플 라이트닝.. 2025. 9. 24.
청춘의 독서와 조국의 공부, 오호 닮았네? 짤막 비교 독후감 지난여름동안 우연히, 아니 다분히 의도적으로 두 책을 함께 읽게 되었다. 사석에서나 책에서도 가끔 서로를 언급하는 두 분, 노선은 비슷하지만 속도나 흐름은 또 다른 두 분의 책이라 그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청춘의 독서』는 도서관 대출로, 조국의 공부는 아직 도서관에 보급되지 않아 직접 사서 읽게 되었다. 조국 위원장이 옥중에서 유시민 작가의 이번 책을 읽기도 했다니 상관관계는 더 있다. 여름 독서의 여유를 주었던 두 책의 닮은 점은 무엇일까. 조국혁신당 내부의 일로 이런 독후기를 남기는 것이 조금 조심스럽기만, 내 나름대로 정리해 본 점들이다. 1. 공부를 삶의 무기로 삼는 태도두 책 모두 공부를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무기이자 태도로 바라본다. 조국은 위기 속에서도 공부를 통.. 2025. 9. 23.
지하철 스마트 도서관 첫 영접! 고덕역 스마트 도서관 굿굿 :)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 보는 걸 즐긴다. 그중에서도 집에서 가까운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을 가장 자주는 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원하는 책이 없을 때는 다른 도서관들도 애용하곤 한다. 신간도 가끔씩 읽는 편인데, 최근에는 와 유시민 작가의 를 읽었다. 우연히 김영하 작가의 신간인 단 한 번의 삶> 나온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지 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선지 좀처럼 예약을 잡기도 어려웠다. 그러던 찰나 에서 책이 있는 걸 발견했다! 강동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 주저 없이 가족들에게 "나 책 찾으러 갔다올게! 지금 가야 해!"를 연발하며 부랴부랴 밖으로 뛰어나왔다. 내 뒤로는 지하철을 타려는 이들만 연신 오갈 뿐인데도 왠지 불안했다. 내가 읽으려던 책을 누가 먼저 .. 2025. 9. 20.
홈캠용 가성비 SD카드 추천. 키오시아(KIOXIA) 마이크로 SD 카드 개봉기 회사에서 보낼 많은 시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홈 카메라(CCTV)를 구입했다. 홈캠 제품은 헤이홈에서 나온 프로 제품이다. 카메라에 저장용 마이크로 SD카드는 따로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여서, 카드를 별도로 구매했다. 제품은 키오시아 제품으로 구매는 쿠팡에서 저렴하게(12,150원) 할 수 있었다. --> 주문 링크(URL) 참고로 키오시아는(Kioxia Holdings Corporation)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본사를 둔 다국적 메모리 제조업체로, 플래시 메모리와 SSD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한다. 128기가(GB)로 구매했는데 이정도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 없을 것 같다. 상시 녹화를 할 필요는 없고, 이벤트가 있을 때만 녹화 되도록 설정 해두면 되니까 말이다. SD카드를 구매한게 한 1.. 202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