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2일~26일 간의 필리핀 세부 여름휴가는 사진으로만 살짝.
도착 첫날 먹었던 필리핀 국민버거?인 졸리비 햄버거세트
보스 커피라는 곳에서 아이스 커피도 마시고
보 숙소에 도착한 후 물품사러 몇 번 들렀던 세이브모어
우리 숙소는 세부에 있는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만족
3일을 머물렀던 우리 숙소 앞
숙소 앞에서 바다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가서 보기 가까워서 충분
밤에는 해변가와 수영장 산책하고
다음 날에는 투어를 신청해서 날루스완섬이라는 곳에도 가고
해변에서 요렇게 사진도 찍고
물을 정말 무섭고 싫어하는 나지만 아름다웠다 이날의 바다는.
중간에 어느 섬엔가 한번 더 들러서 각종 해산물 구이로 점심을 먹었고
육지에 돌아와서는 지프니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물 속에 들어갔다 오느라 쩔었네 쩔었어;
3일째, 셀프웨딩 사진 찍느라 이른 아침에 해변을 거닐었고
점심은 리조트 근처에 있는 현지 레스토랑인
마리바고 그릴에서
갈릭슈림프와 그릴드 포크로!
그냥 마음 편히 쉬다 온 휴가였던지라 딱히 기록할게 별로 없다.
아내님의 가이드로 잘 쉬다올 수 있어서 감사!
- 1508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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