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부터 삼성라이온즈 광팬이 된 우리 가족~~시즌 일정도 나오고 <2026 삼성 라이온즈 멤버십>에 대한 공지드 드디어 올라왔다! 라팍을 매번 방문할 수는 없겠지만, 멤버십을 가입하면 유리할 점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정리해 봤다. 우리 가족처럼 라이온즈 멤버십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1. 드디어 시작된 2026 프로야구 멤버십 전쟁
설 연휴가 지나자마자 기다렸던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공지가 올라왔다. 2026년 2월 13일 공개된 이번 모집 안내는 단순한 회원 가입을 넘어, 올 한 해 우리 가족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의 좋은 자리를 얼마나 편하게 선점할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관문이다. 특히 주말마다 라팍으로 원정 직관을 떠나는 서울 사자 가족이라면, '블루멤버십'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블루멤버십(Blue Membership)이란 무엇인가?
블루멤버십은 고가의 시즌권과 달리 가입비 부담이 적으면서도 예매 권한과 포인트 적립 등 실속 있는 혜택을 모아놓은 온라인 전용 멤버십이다. 7세, 8세 아이와 함께 쾌적한 관람을 꿈꾸는 부모님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가입 형태다.
가입 비용: 37,000원 (전년 수준 유지)
모집 기간: 2026년 2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어린이 회원은 24일, 블루멤버십은 25일이다. 날짜를 혼동하면 안 된다.)
가입처: 삼성 라이온즈 공식 앱(LIONS) 또는 홈페이지: https://samsunglionsblue.com/auth
삼성 라이온즈 | 공식 웹사이트
블루멤버십만 있으면경기 예약도 편하게 라이온즈 팬을 위한 블루멤버십으로 재탄생했습니다.
samsunglionsblue.com
2. 서울 팬이 블루멤버십을 가입해야 하는 3가지 이유
① 하루 빠른 '선예매' 권한 (가장 강력한 혜택)
아이들과 함께 야구장을 갈 때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예매다. 특히 7세, 8세 아이와는 화장실이 가깝거나 편의시설이 인접한 '꿀자리'를 잡아야 한다. 블루멤버십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먼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주말 홈경기나 빅매치(KIA전, 롯데전 등)의 경우 선예매 단계에서 좋은 자리가 대부분 매진되므로, 블루멤버십이 없으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앉아야 할 수도 있다.
② 예매 수수료 면제
야구 티켓 예매 시 장당 발생하는 수수료(보통 1,000원)가 면제된다. 4인 가족이 한 시즌에 5번만 직관을 가도 2만 원 상당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가입비 3만 7천 원 중 절반 이상을 수수료 절감만으로 회수하는 셈이다.
③ 티켓 및 상품 구매 포인트 적립 (루키~레전드 등급제)
티켓을 구매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일부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나중에 티켓을 다시 사거나 굿즈(유니폼, 응원봉 등)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자주 갈수록 등급이 올라가며 혜택이 커지므로 시즌 초반부터 가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3. 2026년 시즌권 정보 확인하고 '라팍' 필승 코스 짜기
만약 서울에 거주하지만 대구 출장이 잦거나, 아예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보고 싶은 열혈 팬이라면 시즌권도 고려해 볼 만하다.
풀 시즌권: 홈 71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본인 지정석이 보장되므로 예매 전쟁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주말 시즌권: 금, 토, 일 경기만 포함된 패키지로, 서울에서 주말마다 내려가는 팬들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7세, 8세 아이와 함께하는 '라팍' 필승 코스
멤버십을 통해 예매에 성공했다면, 아이들과 라팍을 200% 즐기는 코스를 미리 짜보자.
전설의 성지 방문: 경기 시작 전 라팍 외부의 조형물과 벽면을 보며 삼성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자. 8세 아이라면 이승엽, 양준혁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을 것이다.
모바일 주문 서비스(스마트 오더): 블루멤버십 회원이라면 앱을 통해 자리에 앉아 간식을 주문하고 알림이 오면 찾아갈 수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줄 서는 고생을 덜어준다.
박해민존(외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외야 잔디석이나 샌드박스 근처 자리를 잡으면 경기 내내 답답해하지 않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 가입 전 주의사항 및 꿀팁
1인 1계정: 블루멤버십은 계정당 본인 1매 예매 권한이 기본이다. 부모님 두 분이 각각 가입해야 나란히 선예매로 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가족 예매 시 매우 중요!)
앱 미리 업데이트: 모집 당일 오후 2시에는 접속자가 폭주한다. 삼성 라이온즈 앱을 미리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로그인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 회원과 별개: 어린이 회원 굿즈 키트(유니폼 등)를 원한다면 24일에 어린이 회원으로 따로 가입해야 한다. 블루멤버십은 티켓 권한 중심이다.
2026년 사자 군단의 승리를 위하여
서울에서 대구까지 왕복 6시간이 넘는 여정이지만,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 이번 블루멤버십 가입은 2026년 한 해 동안 우리 가족이 야구장에서 보낼 행복한 시간들에 대한 '우선 입장권'이다. 25일 오후 2시, 알람을 맞춰두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직관 자리를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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