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방법1 아직 은퇴는 아니지만..문화관광해설사 되는법 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여러 글들을 써오고 있지만,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내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만약 다시 태어나서 다른 직접을 택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지금이야 회사원으로 겨우겨우 하루를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지만, 긴 인생의 와중에 특히 은퇴 이후에도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까지 내가 겪어온 회사와 일들은 모두 나의 선택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냐 묻는다면 솔직히..잘 모르겠다. 물론 이것은 많은 직장인의 공통점이기도 하겠지만. 나이가 40을 넘게 되니 정말 나는 20년 후에는 무슨 일을 하며 인생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부모님처럼 농사지으며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 2025.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