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13 5월 11일자, 오늘의 CSR&PR 삼성 SDI 사회공헌 담당사원 인터뷰 ▲ http://blog.naver.com/sdibattery/60161181482 삼성SDI도 블로그를 하고 있군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에너지人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려있습니다. 제가 제게 날아온 글은 삼성 SDI 인사팀에서 사회공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요한님의 인터뷰 글이네요. 저소득층 아동들을 새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인 와 삼성SDI의 비전인 'Smart For a Green World"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라는 프로그램은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기부 이벤트를 통해서 주목 받았나봅니다. 사실 이런 내용을 작성자가 일방적으로 서술해 내려가면 재미도 없고 홍보같기만 할수도 있는데, 직원을 인터뷰 하는 식으로 정.. 2012. 5. 11. 3월 1일자, 오늘의 CSR&PR 1. 글로벌 사회공헌단체 잇따라 한국진출... "전문성 갖추는 계기 돼야" 아쇼카, 국경없는 의사회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사회공헌단체들의 한국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기업사회공헌이 확대되고 ISO26000 등 사회적책임에 대한 글로벌 환경조성이 이러한 진출의 발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재단이야 모금을 중심으로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큰 타격이야 없겠지만, 다른 조직들엔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사회적으로 '선의'를 펼치는 곳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게 아닐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 [더 나은 미래] 글로벌 사회공헌단체 잇따라 한국 진출… "전문성 갖추는 계기 돼야" / 조선일보(2012-02-17) 2. [10년 뒤 유망 직업|CSR컨.. 2012. 3. 1. 12월 28일자, 오늘의 CSR&PR 휴, 본래 계획은 매일매일의 이슈를 정리하는 것이었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ㅠ 두 번째 이야기는 21일부터 28일까지의 이슈 중 제 스스로, 지극히 주관적으로 뽑아낸 여섯 가지 이슈입니다. 다섯 개만 뽑아내야 하는데, 며칠 쌓이다 보니 많아졌네요.. 요요 시리즈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 알차게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ㅠ 시리즈 두 번째ㅋ 온라인 PR만 살펴는건 너무 속좁아 보여서 타이틀에서 '온라인'을 뺐고요. 어투도 경어체로 바꿨습니다 :) 1. Heavenly Designer님을 만나다! 오늘의 첫 이야기는 Heavenly Designer님에 대한 것인데요. 사실 저는 구글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제가 설정한 여러 키워드들에 대한 따끈따끈한 웹 소식들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체인지온 컨퍼런스.. 2011. 12. 29. 12월 20일의 CSR&PR 1. 착한기업 전성시대 http://bit.ly/sZqVCK SK텔레콤, 현대차, 삼성 등 국내 주내 대기업들의 CSR 활동을 다루고 있는 기사. 단순히 제품생산 차원을 넘어 소비자, 수용자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 개선함의 중요성을 이르는 마켓 3.0에 대한 내용도 엿보인다. 최근에 LG가 그룹차원에서 사회공헌팀을 신설한 것으로 볼때, 앞으로 사회공헌분야는 더욱 더 커질 것 같다. 주목주목ㅋ --> 바로가기 2. [싱크탱크 시각] 기업 CSR의 새로운 단계/이원재 http://bit.ly/t1G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전략적인(Strategic) 차원에서 변혁적인(Transformational)차원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주장이 흥미롭다. 단순히 세금을 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연말에 기부금.. 2011. 12. 21.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다. # 프레이니, 프레이너가 되지 않다. 바야흐로 1년 전, 난 국내 3대 PR 대행사 중 하나인 프레인(Prain)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더랬다. 인턴제도야 본래부터 있었지만, PR 꿈나무(?) 육성차원으로 프레인에서는 공식인턴제도를 도입했고 난 프레이니 1기가 되었다. 작년 7월 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삼성전자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의 온라인 PR을 담당했던 경험은 내가 PR에 눈을 뜬 계기였다. 써니 블로그 기자단 활동과 삼성 스토리텔러 활동으로 다져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본기는 프레이니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생으로서 대외활동을 하는 동시에 실무자로 기업의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대행해보는 경험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니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2010년 12월이.. 2011. 12. 18. '사회공헌'을 배우다, 기빙코리아(Giving Korea) 2011 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하고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한 '기빙코리아 2011'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 행사에 참여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 제 사수님은 기회될 때 마다 자주 참여해오셨다고 하네요. 2000년엔가 처음 시작된 행사라고 하니 꽤 역사가 깊습니다. 올 해 행사의 주제는 '기업사회공헌의 창조적 재발견'이었는데요. 제가 몸 담고 있는 곳이 비영리재단이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기에 충분이 유의미한 심포지엄이라 할 수 있었죠. 행사 시작 전 시간이 좀 남아서 밖에 세팅되어 있는 사탕과 음료를 챙겼구요ㅋㅋ 관련 책자도 미리미리 챙겼지요. 자료집을 주신 것도 좋았지만, 온라인으로 공유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첫 발표는 우리 재단의 이사이기도 하신 한동우.. 2011. 11.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