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의 한가한 주말을 맞아 지나간 일들 폭풍 포스팅 중입니다ㅋ
폴란드전 보던 금요일, 점심에 미나미야마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2004년이었나. 그 때 동생이랑 남산 왕돈까스를 먹어보고
남산에서 돈까스 먹는 것도 참 오랜만이었네요ㅎ
짬을 내어 일부러 온 직장인들도 꽤 많이들 보이더군요.
사인 하나 남겨주고 올걸 그랬나ㅎ
저는 라멘정식을 주문했는데요.
다음엔 그냥 라멘을 먹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시원하면서 얼큰한 맛이 좋았습니다ㅎ
흠, 먹는 양이 많은 제겐..돈까스도 조금 부족한 양이었어요ㅎㅎ
차라리 돈을 더 내고 더 큰걸 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답니다.
그래도 맛은 훌륭했어요.
- 111007 -
차라리 돈을 더 내고 더 큰걸 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답니다.
그래도 맛은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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