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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미래를 향해:)/샌프란에서의 일주일

[Day 5] 페리 빌딩(Ferry Building) 가는 길

by 느라파파 2012. 6. 4.

오랜만에 미국출장 포스팅을 다시 올립니다. 어느새 달이 6월로 바뀌었네요(시간 정말 빠르다는ㅋ)


4월 5일은 NTEN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오전에는 Morning Plenary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Taproot Foundation에 방문했더랬지요. 컨퍼런스에 관해서는 역시 ChangeON.org를 참고해주세요 :) 



세션 참여 중간에 잠시 창밖을 보며. 유난히도 햇살이 화창했던, 2012년 4월 5일 목요일 오후의 샌프란시스코

Taproot을 방문한 이야기 역시 ChangeON.org에 발행하였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Taproot에서의 미팅이 끝날 즈음이 NTEN 컨퍼런스도 거의 끝날 때라, 관광에 나섰습니다ㅋ 

 

해질녘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목적지는 한 곳으로 정했었지요.

샌프란시스코 항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페리 빌딩(Ferry Building)이 바로 목적지였습니다.


유니온스퀘어에서 마켓 스트리트를 30분정도 걸어갔습니다.

여기가 캘리포니아구나 하는 느낌이ㅋ


페리빌딩으로 가는 길ㅋ

 

페리 빌딩에 도착해서 들렀던 피츠커피(Peets Coffee&Tea). 예전에 스타벅스의 CEO인 하워드 슐츠가 썼던 책에도 등장하는 곳이지요.

 

공정무역을 통한 커피를 판매한다는 피츠.ㅋ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맛도 깔끔했던 것 같아요 :) 
 

페리빌딩에 가면 샌프란시스코 항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석양이 지는 태평양을 갈매기들이 한가로이 날아다니고 있네요^^

해가 진 후 다시 잡아 본 페리빌딩ㅋ


막샷.


페리빌딩에서 눈을 돌리다보면 Bay Bridge도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역시 담아보려고 애썼는데, 잘 안되더군요^^

 

 


 

 
호텔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탔던 버스ㅋ

이런 사소한 것 조차도 시간이 지나니 다 그립네요 :)

 

4월 5일의 이동 경로는 아래처럼 단순했습니다.

Taproot도 힐튼에서 거의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간 곳은 페리빌딩이 유일했기 때문이지요.

 

이 날은 특별한 사항 없이 사진 몇장으로만 하루가 정리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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