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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가. 나는 팀장이란 역할을 맡고 있다. 조직을 이끄는 팀장의 위치는 성과에 대한 압박과 관계의 갈등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타고난 성향이 섬세하고 예민한 '유리멘탈'일지라도, 몇 가지 심리적 기술을 훈련하면 충분히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1. 감정과 사실을 분리하는 '객관화 훈련'
유리멘탈 리더의 가장 큰 특징은 팀원의 피드백이나 상사의 질책을 '나라는 사람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 실천 팁: 부정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나는 왜 이럴까"라는 자책 대신, 발생한 **'사실(Fact)'**만 적어본다. '팀원이 마감 기한을 어겼다'는 사실과 '그가 나를 무시한다'는 추측을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동요를 줄일 수 있다.
2.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강박 버리기
리더는 때로 쓴소리를 해야 하고 인기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다. 모든 팀원에게 사랑받으려는 욕심은 멘탈을 무너뜨리는 주범이 된다.
- 실천 팁: 팀장의 역할은 '친절한 이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게 돕는 조력자'**임을 명확히 한다. 미움받을 용기가 아니라, 역할에 충실할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3. 자신만의 '심리적 안전지대' 구축
업무 시간 내내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 멘탈은 쉽게 마모된다. 하루 중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외부 자극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장치가 필요하다.
- 실천 팁: 점심시간 15분간의 혼자만의 산책, 혹은 업무 시작 전 명상 등 **'나만의 루틴'**을 만든다. 동료들에게도 점심시간만큼은 업무 연락을 자제하는 '로그아웃 타임'을 권장하며 함께 멘탈을 관리한다.
4. '통제 가능한 것'에만 집중하기
유리멘탈은 대개 내가 어쩔 수 없는 결과나 타인의 시선에 과도하게 신경 쓸 때 나타난다.
- 실천 팁: 현재 고민 중인 리스트를 작성한 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류한다. 타인의 기분이나 이미 지나간 실수는 '통제 불능' 영역으로 과감히 밀어내고,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대응책에만 에너지를 쏟는다.
5. 완벽주의 대신 '최선의 회복력' 택하기
팀장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작은 실수에도 멘탈을 박살 낸다. 리더의 권위는 실수가 없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대하는 태도에서 온다.
- 실천 팁: 실수를 했을 때 "망했다"라고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복구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팀원들에게도 "나도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유연함을 보여줄 때 오히려 팀의 신뢰도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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