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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니11

2010년, 나를 키워 준 네 가지의 값진 경험들 #1 돌이켜보면 2010년은 내게 있어 참 중요한 해였다. 한 학기 남은 학교로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값진 경험으로 보낸 한 해였기에. 앞으로의 삶에 있어 어떤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지난 한 해를 4개의 키워드를 통해 돌아보고자 한다. # 첫번째 키워드, 행복나눔재단 인턴 공익 라이프가 2월로 끝이 나고, 약간의 휴식 후에 처음으로 인턴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달게 되었다. 그 곳은 바로 행복나눔재단. 행복도시락, 해피뮤지컬스쿨,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써니 등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반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2009년 여름부터 이 해 2월까지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로 활동한 경험을 좋게 봐주셔서 운좋게도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일할 수 있었다. ▲ 매일 같이 수많은 온라인사이트를 트랙킹하고 클.. 2011. 1. 12.
2010년 여름, 프레이니 17인의 뜨거웠던 자기 소개:) 2010년 7월, 그 해 여름 광화문을 그 누구보다도 뜨겁게 달구었던 프레이니 17人의 재기발랄 자기 소개 :)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의 결정판ㅎ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도 멋드러지게 만날 그대들ㅋ 벌써 그립다 :) 참고로 본인은 말미쯤 등장하지요. 메뚜기가 되어 핫. 촬영해주신 선배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11. 1. 7.
요즘 머무르는 자리:) 6개월간의 이야기를 쓰겠다고 나름 야심차게 카테고리도 만들어 놓구선, 3개월이 다 되어 가는 지금 이글이 첫글;; 남은 절반의 기간 짧게 나마 긁적여 봐야겠다. 프레인 광화문 본사 4층 깊숙한 안쪽의 내 자리ㅎ 온라인PR을 배우고 있는 나는 컴퓨터로 하는 일이 참 많다. 늘 켜져있는 트윗덱ㅋ 본래 몇 주전까지만 해도 뉴미디어팀 분들과 함께 있었지만, 지금은 프레이니들과 함께 모여있다. 이 자리는 내게 의미가 남다른 자리^^ 다음엔 창 밖 풍경과 사무실 풍경도 일찌감치, 그리고 느지막히 담아보아야겠다 :) 2010. 9. 23.
CSR,그리고 온라인PR  사회공헌? CSR? 기사를 스크랩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최근 하나투어에 사회공헌팀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이나 LG, SK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사회공헌을 기업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이를 위한 많은 전략을 기획 및 집행하고 있지요. 제가 처음 사회공헌을 접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저와 사회공헌, 그리고 온라인PR의 깊은 인연의 시작, 그리고 계속 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적어보려 합니다. 흔히 사회공헌을 CSR(Coporate Social Responce,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는 CSR로 간단히 줄여서 적어보겠습니다. CSR을 처음 만난 건 지난 2009년 8월 SK텔레콤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의 블로그 기자단 2기.. 2010. 9. 13.
스토리텔러 1기 워크샵 In 코엑스 프레이니가 되고 나서 한동안 블로깅 하지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서 요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다음달이면 스토리텔러 1기 활동이 끝나가는데.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초활발 블로거가 되리라 다짐했었죠. 그러나 이런저런 대외활동 한다는 이유로 제 블로그는 찬밥신세. 어떻게든 기록은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도 줄어버린 것 같아요 흑. 그래도, 남기지 않으면 남질 않으니까 요렇게 또 남겨봅니다. 지난 7월 24일은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스토리텔러 1기의 워크샵날이었어요. 본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고고우 하려고 했지만, 다들 너무 인재들이시라 바쁘고 해서 코엑스에서 워크샵을 대신하게 되었답니다. 10시에 반디앤 루니스 앞에서 모인 우리 1기. 인원이 다 모이지 않아서 승.. 201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