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9 저의 첫 프로젝트 CookIT(쿠킷), 도와주세요 :) 사회공헌을 제대로 배우리라는 부푼 꿈을 안고 다음세대재단에 뿌리내린지도 벌써 어느새 7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정말 이놈의 시간은 늘 왜 이리도 빠른 걸까요ㅠㅋ 아쉬움 반 감사함 반ㅎㅎ 전에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저는 이곳에서 비영리기관들의 IT, 미디어 향상을 돕는 사업인 아이티캐너스(ITcanus)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소셜플랫폼들을 교육하고 기획하고, 또 지원하는 사업은 그동안 써니, 스토리텔러, 프레인 인턴 등의 활동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기를 다져 온 저의 궤적과 어느정돈 닮아 있지요^^; 그런 제가 이번에 CookIT이라는 청년 IT 프로보노 사업을 맡았습니다. "맛있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청년 IT 프로보노"라는 부제를 붙여보았구요. 솔직히, 많이 떨립니다. 인턴으로서 대학생 봉사단을 어느.. 2012. 2. 14.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다. # 프레이니, 프레이너가 되지 않다. 바야흐로 1년 전, 난 국내 3대 PR 대행사 중 하나인 프레인(Prain)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더랬다. 인턴제도야 본래부터 있었지만, PR 꿈나무(?) 육성차원으로 프레인에서는 공식인턴제도를 도입했고 난 프레이니 1기가 되었다. 작년 7월 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삼성전자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의 온라인 PR을 담당했던 경험은 내가 PR에 눈을 뜬 계기였다. 써니 블로그 기자단 활동과 삼성 스토리텔러 활동으로 다져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본기는 프레이니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생으로서 대외활동을 하는 동시에 실무자로 기업의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대행해보는 경험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니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2010년 12월이.. 2011. 12. 18. 프레이니(Prainee) 2기 모집 하네요 :)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 학기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학생을 벗어나려고 애쓰니 왜이렇게 할게 많은지;; 무튼, 제게 '감성 커뮤니케이터'의 꿈을 심어주고 또 키워준 프레인의 공채 인턴쉽인 프레이니 2기가 드디어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PR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을 거에요^^ 더 궁금하시면 아래에 1기를 경험했던 저의 짧은 후기도 읽어 보시구요. 2010년 나를 키워 준 값진 경험의 마지막, 프레이니(Prainee) 프레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레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구요^^ 2011. 5. 17. 2010년 나를 키워 준 값진 경험의 마지막, 프레이니(Prainee) 2010년 한 해동안 내게 많은 경험과 가르침을 준 마지막은, 하반기를 올인한 프레이니다. 프레이니에 대해서 먼저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프레이니는 국내 최고의 PR대행사인 프레인에서 최초로 선발한 공채인턴 1기이다. 물론 전에도 인턴은 있었지만 기존의 정직원 공채를 뽑는 형식과 동일하게 인턴을 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인은 내게 꿈의 대상이었다. 써니를 하면서 처음 알게된 곳이고 행복나눔재단 인턴과 스토리텔러를 하면서 한걸음 더 가까워진 곳. 이 일련의 활동을 거치면서 온라인PR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좀 더 실질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9월에 영국으로 연수겸 봉사활동을 떠나는 것을 포기하고 5월 말에 프레이니에 지원했다. 다행히도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되었고, 2.. 2011. 1. 28. 2010년, 나를 키워 준 네 가지의 값진 경험들 #1 돌이켜보면 2010년은 내게 있어 참 중요한 해였다. 한 학기 남은 학교로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값진 경험으로 보낸 한 해였기에. 앞으로의 삶에 있어 어떤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지난 한 해를 4개의 키워드를 통해 돌아보고자 한다. # 첫번째 키워드, 행복나눔재단 인턴 공익 라이프가 2월로 끝이 나고, 약간의 휴식 후에 처음으로 인턴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달게 되었다. 그 곳은 바로 행복나눔재단. 행복도시락, 해피뮤지컬스쿨,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써니 등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반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2009년 여름부터 이 해 2월까지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로 활동한 경험을 좋게 봐주셔서 운좋게도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일할 수 있었다. ▲ 매일 같이 수많은 온라인사이트를 트랙킹하고 클.. 2011. 1. 12. 2010년 여름, 프레이니 17인의 뜨거웠던 자기 소개:) 2010년 7월, 그 해 여름 광화문을 그 누구보다도 뜨겁게 달구었던 프레이니 17人의 재기발랄 자기 소개 :)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의 결정판ㅎ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도 멋드러지게 만날 그대들ㅋ 벌써 그립다 :) 참고로 본인은 말미쯤 등장하지요. 메뚜기가 되어 핫. 촬영해주신 선배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11. 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