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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9

[기사스크랩] B2B 기업, 온라인 PR의 필요성 블로그·트위터 등 발전해가는 인터넷 환경을 통한 각 기업들의 온라인 PR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현재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부분의 기업들이 기업 블로그 또는 기업 트위터를 운영하며 온라인 PR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온라인 PR 활동은 아직까지 대기업 또는 소비자와 밀착된 B2C 기업들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B2B 기업들이 온라인 PR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기업 이미지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대기업이나 소비자와의 밀착도가 매출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B2C 기업들에 비해, B2B 기업들의 온라인 PR에 따른 효과는 다소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B2C 기업처럼 매출 추이를 통한 간접적인 PR 효과 측정도 어려우며, 대기업에 비해 인력 및.. 2010. 9. 12.
Te:D, Prainee 1기가 되다. 시간이, 참 빠르다. 써니, 그리고 스토리텔러라는 큰 인연 덕분에 프레인에까지 인연이 닿았고, 이달 초 프레인의 첫 공채 인턴쉽인 'Prainee' 1기에 지원했다. 재단인턴 하는 중간중간에 이루어졌던 자기소개 PT준비. 감격스러웠던 1차 합격의 연락, 2차 면접에서의 긴장, 다들 너무나도 대단했던 PR 지망생들. 그렇게 한 주가 또 지나고, 연락을 받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작년 이 맘때에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에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블로그 기자단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게을리 했었다면, 그래서 재단인턴을 통한 경험과 스토리텔러의 경험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의 내가 과연 가능했을까? 능력은 2순위, 증요한 건,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인연을 맺어가고 소중히 간직해 가는 마음이 1순위가 아닐.. 2010. 6. 30.
어느새 3달이 되어가는 재단돌이 라이프 새삼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재단에서 인턴이란 이름으로 시간을 보낸지도 어느덧 3개월이구나.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은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행복나눔재단 4층, 지하철역으로 보면 홍대입구 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수 많은 써니들이 매일처럼 드나드는 이곳. 사실 써니를 처음 시작한건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지난 해 부터 시작한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일테다. 어떻게 하다보니 '에디터그룹'이라는 이름의 3기를 하게 되었고, 써니 블로그를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으며, 온라인PR와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덕분인가. 삼성전자 블로그 스토리텔러라는 좋은 경험의 기회 또한 얻게 되었다...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