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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10

T타워 32층에서 서울을 보다, SK텔레콤 임원취업특강 후기 :) 티타워로 SK텔레콤 임원면접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SKT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써니'들과 일반대학생 지원자 약 20명을 선발하여 이루어져는데요. 저는 써니 활동자로 잠시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 지난 1월 '에디터그룹' 지원자분들 면접 볼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티타워! 역시 웅장하군요 힛ㅎ 잠시 시간이 남아서 1층에 있는 T.um을 관람(?)했어요. 애플의 넓직한 모니터에 빠른 인터넷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트위터를 돌려보았는데 빠르네요 빨라. 아 이노무 애플은 참 왤케 갖고 싶게 만드는게 많은지; 행사 참여 전 티타워 지하 2층에서 써니 친구들과 잠시 얘기를 나누었지요. 모의면접이라곤 했지만 그래도 다들 쫘악 차려입고 온 ㅋㅋ 방문증을 받고 3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름별로.. 2010. 9. 18.
CSR,그리고 온라인PR  사회공헌? CSR? 기사를 스크랩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최근 하나투어에 사회공헌팀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이나 LG, SK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사회공헌을 기업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이를 위한 많은 전략을 기획 및 집행하고 있지요. 제가 처음 사회공헌을 접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저와 사회공헌, 그리고 온라인PR의 깊은 인연의 시작, 그리고 계속 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적어보려 합니다. 흔히 사회공헌을 CSR(Coporate Social Responce,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는 CSR로 간단히 줄여서 적어보겠습니다. CSR을 처음 만난 건 지난 2009년 8월 SK텔레콤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의 블로그 기자단 2기.. 2010. 9. 13.
온라인으로 소통을 나누다, SK의 감성 블로그 스토리 # 디지털, 선택이 아닌 생활이 되다.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으로 신문을 읽고, 버스와 지하철에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로 다양한 사람들과 뉴스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사람들과 나눕니다. 몇 번의 터치 만으로 주변의 맛집을 찾고 카페에선 차를 마시며 웹북으로 알랭 드 보통을 읽고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넘지요. 어떤가요? 오늘날을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의 디지털 라이프, 낯설지 않으시죠? 신문, 잡지, 텔레비전과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들의 영향력이 쇠퇴하면서 블로그,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들이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미디어들은 위의 예처럼 이제 선택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에너지 산업, 정보통신 산업 등 한국의 산업전반을 이끌어가는 .. 2010. 3. 31.
2010년 써니(Sunny) 에디터그룹(전 블로그기자단) 모집 201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