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들어서 처음 맞은 긴 연휴의 끝자락이다.
집에도 다녀오고 소중한 추억도 쌓은 의미 있는 시간.
내일이면 다시 출근,
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기우,
쓸 데 없는 걱정이라는 단어.
불필요한 걱정과 근심으로 내 시간, 마음을 허비하지 말자.
그리 잘못한 일도, 못해낸 것도 없지 않았는가.
소중한 사람, 인연,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시간에 나를 더욱 쓰고,
순간순간을 감사하는 김주원이 되자.
다시-
- 140506 늦은 11시 24분 -
'하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2월의 일상 (0) | 2014.06.15 |
---|---|
140512 (3) | 2014.05.13 |
2014년 1월의 일상 :) (0) | 2014.03.09 |
20년 만의 도배 장판 (0) | 2013.12.24 |
추석, 옛 추억들을 정리하다 (2) | 201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