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초에 도재/장판 하러 집에 내려갔다 왔던 1박 2일
해묵었던 짐들을 열심히 함께 꺼냈고
아빠와 동생은 도배를 위한 밑 작업을
난 낡은 도배지를 불태우는 역할을 도맡아 했다.
생각해보니 6학년 때인가 집을 새로 짓고 나서 거의 20년 만에 도배와 장판인듯하다.
본래 김치냉장고가 있던 위치에 냉장고가 이동을.
출근하느라 마지막까지 못 도와 드리고 온 게 못내 죄송하다.
이번 주말에 집에 다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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