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그래요:)/테드의 절약 이야기

내 차는 정기검사? 종합검사? 차이점과 대상 지역 완벽 정리

by 느라파파 2026. 2. 22.
728x90

 

 

봄이 다가온다. 그런데..자동차 검사 고지서도 다가온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때가 되면 날아오는 고지서가 바로 '자동차 검사' 안내문이다. 막상 검사를 받으러 가려니 내가 받아야 하는 것이 **'정기검사'**인지 **'종합검사'**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두 검사의 차이점과 보통 언제 검사를 많이 받는지 명확하게 정리했다.

1. 정기검사: 자동차의 건강검진

정기검사는 말 그대로 자동차가 도로를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다. 신규 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항목으로 진행된다.

  • 주요 항목: 제동 장치(브레이크), 조향 장치(핸들), 전조등 상태, 타이어 마모도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점검한다.

2. 종합검사: 정기검사에 '환경'을 더하다

종합검사는 정기검사 항목에 **'배출가스 정밀 검사'**가 추가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 차이점: 단순히 배출가스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도로 주행 상태를 재현하여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 대상 지역: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 등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차량이 대상이다. 해당 지역에 살고 있다면 정기검사 대신 종합검사를 받게 된다.

3. 검사 주기는 어떻게 될까?

가장 일반적인 승용차(자가용)를 기준으로 한다.

  • 신차 등록 후: 4년이 되는 해에 첫 검사를 받는다. (이때는 보통 정기검사다.)
  • 그 이후: 매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차령이 오래될수록, 혹은 거주 지역에 따라 종합검사로 전환된다.

4. 보통 상반기에 검사를 많이 받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동차 검사는 '상반기/하반기'라는 특정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 * 기준일: 내 차의 **'신규 등록일'**이 기준이다. 예를 들어 5월에 차를 샀다면 매 2년 뒤 5월(전후 31일 이내)이 검사 기간이 된다.

  • 현황: 다만, 통계적으로 신차 판매량이 많은 봄철이나 연말 직후에 검사 물량이 몰리는 경향은 있다. 하지만 본인의 고지서에 적힌 '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5. 검사를 미루면 어떻게 될까?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발생한다.

  • 과태료: 기간이 지날수록 액수가 커지며 최대 6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으니, 고지서를 받으면 바로 예약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예약 팁: 요즘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 많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6. 결론: 안전과 환경을 위한 필수 절차

정기검사는 내 차의 '안전'을 위해, 종합검사는 우리 동네의 '맑은 공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7세, 8세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검사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이행하도록 하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