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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미래를 향해:)75

[스크랩]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커피 가게 시원한 여름 비가 후텁지근한 무더위를 식혀준 지난 8월 7일 토요일.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Good Buy, Fair Trade'라는 이름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바로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사업부가 주관하고 아름다운 커피특공대가 주최하는 일곱 번 째 공정무역 세미나였는데요. 발 빠른 '소통의 메신저'인 저희 스토리텔러가 생생한 현장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 드리고자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현재 재새용 자선가게, 공익 캠페인, 자선/나눔사업, 자원활동, 아름다운나눔장터, 공정무역, 재활용 디자인 사업, 국제지원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행사 진행 순서를 한.. 2010. 8. 14.
스토리텔러 1기 워크샵 In 코엑스 프레이니가 되고 나서 한동안 블로깅 하지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서 요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다음달이면 스토리텔러 1기 활동이 끝나가는데.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초활발 블로거가 되리라 다짐했었죠. 그러나 이런저런 대외활동 한다는 이유로 제 블로그는 찬밥신세. 어떻게든 기록은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도 줄어버린 것 같아요 흑. 그래도, 남기지 않으면 남질 않으니까 요렇게 또 남겨봅니다. 지난 7월 24일은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스토리텔러 1기의 워크샵날이었어요. 본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고고우 하려고 했지만, 다들 너무 인재들이시라 바쁘고 해서 코엑스에서 워크샵을 대신하게 되었답니다. 10시에 반디앤 루니스 앞에서 모인 우리 1기. 인원이 다 모이지 않아서 승.. 2010. 8. 14.
[스크랩]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갤럭시 S'로 야구를 즐기다 지난 화요일 저녁,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저, 어찌하다 보니 시간은 7시. 칼퇴근을 물건너 가고.. 본래 직접 경기장에 가려고 했는데, 대구 홈 경기인지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답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갤럭시 S로 야구를 느끼고 즐겨봐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갤럭시 S로도 충분히 야구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 S와 야구의 찰떡 궁합스트리,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거의 이동 중에 찍은 사진들이라 스크린샷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1. 우리팀이 몇등이었더라?? 저는 삼성 사자들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매 시즌마다 빠지지 않고 가능하면 경기를 챙겨보죠. 일단 우리 팀의 순위가 궁금했지요. 그래서 전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은 어플인 'Baseba.. 2010. 7. 17.
[스크랩] 스토리텔러, 갤럭시 S와 드디어 만나다! (갤럭시 S 개봉기) # 갤럭시 S를 손안에!!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의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는 저, 갤럭시 S의 출시와 함께 '특별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를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팀원 중 제가 가장 먼저 갤럭시를 받게 되어서 개봉의 뿌듯함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 첫 느낌, 가볍다 :) 설레는 가슴을 안고 갤럭시 S를 감싸고 있는 상자를 벗겨(?)내었습니다 ㅋㅋ 두근두근 ㅋㅋ 상자를 열고 갤럭시를 손에 잡으니,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더군요. 일단 구동을 시켜보고 싶은 마음에 전원 버튼은 눌렀더니 안드로보이가 짜잔~ㅋ # 깔끔하고 알차다!! 상자안에는 갤럭시 S와 함께 배터리, 이어폰, 사용 설명서등이 알차게 들어 있었답니다. 일단 배터리를 충전했는데요. 착탈식이라 배터리를 휴대할 수.. 2010. 7. 14.
Te:D, Prainee 1기가 되다. 시간이, 참 빠르다. 써니, 그리고 스토리텔러라는 큰 인연 덕분에 프레인에까지 인연이 닿았고, 이달 초 프레인의 첫 공채 인턴쉽인 'Prainee' 1기에 지원했다. 재단인턴 하는 중간중간에 이루어졌던 자기소개 PT준비. 감격스러웠던 1차 합격의 연락, 2차 면접에서의 긴장, 다들 너무나도 대단했던 PR 지망생들. 그렇게 한 주가 또 지나고, 연락을 받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작년 이 맘때에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에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블로그 기자단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게을리 했었다면, 그래서 재단인턴을 통한 경험과 스토리텔러의 경험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의 내가 과연 가능했을까? 능력은 2순위, 증요한 건,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인연을 맺어가고 소중히 간직해 가는 마음이 1순위가 아닐.. 2010. 6. 30.
어느새 3달이 되어가는 재단돌이 라이프 새삼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재단에서 인턴이란 이름으로 시간을 보낸지도 어느덧 3개월이구나.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은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행복나눔재단 4층, 지하철역으로 보면 홍대입구 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수 많은 써니들이 매일처럼 드나드는 이곳. 사실 써니를 처음 시작한건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지난 해 부터 시작한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일테다. 어떻게 하다보니 '에디터그룹'이라는 이름의 3기를 하게 되었고, 써니 블로그를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으며, 온라인PR와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덕분인가. 삼성전자 블로그 스토리텔러라는 좋은 경험의 기회 또한 얻게 되었다...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