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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5년차, 그리고 금곡교장 예비군 훈련 다녀왔다. 늦게갔지만 그래도 이제 5년차.그래서 상/하반기 동네 향방작계 두 번에 동미참 하루만 가면 된다. 결혼을 앞두고 2월 초 이사를 해서 예비군을 받는 위치도 바뀌었다.1-4년차에는 안양의 관동과 박달교장을 오갔는데 이번엔 금곡교장에서- 이곳 금곡만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들어오고 나가고 이동하는데 쓸 데 없는 시간을 잡아먹던기존에 비해 예비군 훈련이 상당히 감각 있어졌다고 할까. 훈련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성과에 따라 조기 퇴소도 가능해졌다. 참 이런 쪽엔 소질없는 나임에도...비 덕분에 이른 퇴소를 할 수 있었다.허나 오늘은 참 슬픈 날이다...시간을 날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어져있는 시간에 감사하자. 쨌든 처음 가본 금곡 교장의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박달교장 갈 때.. 2015. 4. 16.
위기감이 들다 아침 출근 길에 한강진역에서 한 외국인을 만났다.이탈리아 대사관을 향하는 길을 물어보는 그, 바쁜 출근길이기에 외면하려 했으나 의협십 발동.오랜만에(?)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으니.(사실 이탈리아 대사관은 내 근무지와 같은 건물에 있다^^) 일신빌딩까지 도착하는 10여분동안 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내가 하는 일을 소개 했고, 그는 삼성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였다.한국에서 1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곧 이탈리아로 근무지를 옮긴다고-두 달 뒤에 신혼여행을 간다고 했더니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는 꼭 가보란다. 흠 의식하지 않고 혼자일 때 영어를 하니 말이 더 잘 나왔다...ㅋㅋ허나 한편으로 위기감도 들었다. 불과 몇주전 다녀온 미국인데,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는데, 날도 풀리고 마음.. 2015. 3. 27.
성수동에 새로운 협업공간이 나타나다, 카우앤독(Co Work&Do Good) 지난 달 초에 사업계획 회의를 위해 카우앤독이라는 공간에 다녀왔습니다. 카우앤독은 영어 Co Work&Do Good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여기에 있네요. 팀원들의 능률향상을 위하야 고민고민 하시는 우리 팀장님의 배려 덕분에 지난 12월 마루180에 이어 또또 새로운 공간을 방문했던 것이지요 :) 아이티캐너스의 든든한 서포터 정수현님을 만나서 더욱 반가웠더랬답니다. 알고보니 수현님 일하시는 회사가 이곳에 입주해 있었다는. 덕분에 공간 투어도 해주시고~~감사했어요!^^ 1층은 카페입니다. 널찍널찍한 공간에 전원장치와 와이파이도 충분해서 업무를 보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멤버쉽이 있다면(앱으로 가입시 6개월 프로모션) 음료 50% 할인과 회.. 2015. 2. 21.
"응답하라 1994, 그 후 20년" 전시 다녀왔어요 :) 다음세대재단에서 제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 중에 e하루616이라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인터넷 시대를 단 하루 동안만이라도 네티즌의 힘으로 함께 기록하고 기억해가고자 하는 캠페인인데요. 지난 2014년으로 10년을 맞이했고 개인적으로는 2012년부터 세 번이나 이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네요. (올 해 또 맡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 해 이 캠페인을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하다가 기사에서 '한 도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10주년을 준비하며 '한 도시 이야기'를 주도했던 영화감독 이재용님과 연락이 닿기도 했습니다만, '두근두근 내 인생' 준비로 바쁘셨던 탓인지 20년 맞이 프로젝트 진행은 못하셨던 같네요. 아무튼 '한 도시 이야기'를 담은 전시전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는 기.. 2015. 1. 10.
구글의 기업문화가 궁금하다면?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http://www.centralillustration.com/blog/tags/publishing 구글,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고유명사가 아닐까. 이 책은 구글의 전 CEO인 에릭 슈미트와 전 수석 부회장인 조너선 로센버그가 중심이 되어 쓴 책으로 구글의 창업과 성장에 대한 과정을 비교적 자세하게 적고있다. 한글판으로 출간된 직후에 리디북스 전자책으로 구매했으니 시점은 11월 초쯤이 아닐까 한다. (변명이지만) 체인지온 컨퍼런스와 이후 정리 업무들로 책 볼 시간을 충분히 내지 못하다가, 12월이 되어서야 이내 줄곧 읽어 내려갔던 것 같다. 감상을 짤막히 적어보면 궁금했던 구글의 기업문화와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득일테다. 구글의 '혁신'지향과 '플랫폼'.. 2015. 1. 2.
강남 한복판에 눈에 띄는 협업공간이? 마루180 방문기 어느덧 12월입니다. 연말이라 한가하면 참 좋겠지만, 일하는 이들에게는 한 해 마감하는 철이라 분주한 때이기도 하죠. 저 역시 내년 사업을 계획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은, 덜 중요하지만 당장 해야 하는 일들에 정신이 팔려 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계획 수립에 집중을 잘 못하고 있지만요..^^; 이크, 요 컨텐츠를 며칠 전에 딱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새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흑. 어느새 어제와 오늘로 1차 사업계획 워크샵은 마무리가 되었고요. 1월 20일경을 기점으로 2차 사업계획 제출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제주로 을 다녀와서 부지런히 토요문화학교 마무리 작업하고 사업계획 재정리도 들어가야 할 듯 하네요. 각설하고, 지난 12월 초에 마루180에 다녀온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어.. 201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