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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갤럭시 S'로 야구를 즐기다 지난 화요일 저녁,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저, 어찌하다 보니 시간은 7시. 칼퇴근을 물건너 가고.. 본래 직접 경기장에 가려고 했는데, 대구 홈 경기인지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답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갤럭시 S로 야구를 느끼고 즐겨봐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갤럭시 S로도 충분히 야구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 S와 야구의 찰떡 궁합스트리,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거의 이동 중에 찍은 사진들이라 스크린샷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1. 우리팀이 몇등이었더라?? 저는 삼성 사자들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매 시즌마다 빠지지 않고 가능하면 경기를 챙겨보죠. 일단 우리 팀의 순위가 궁금했지요. 그래서 전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 받은 어플인 'Baseba.. 2010. 7. 17.
[스크랩] 스토리텔러, 갤럭시 S와 드디어 만나다! (갤럭시 S 개봉기) # 갤럭시 S를 손안에!!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의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는 저, 갤럭시 S의 출시와 함께 '특별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를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팀원 중 제가 가장 먼저 갤럭시를 받게 되어서 개봉의 뿌듯함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 첫 느낌, 가볍다 :) 설레는 가슴을 안고 갤럭시 S를 감싸고 있는 상자를 벗겨(?)내었습니다 ㅋㅋ 두근두근 ㅋㅋ 상자를 열고 갤럭시를 손에 잡으니,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더군요. 일단 구동을 시켜보고 싶은 마음에 전원 버튼은 눌렀더니 안드로보이가 짜잔~ㅋ # 깔끔하고 알차다!! 상자안에는 갤럭시 S와 함께 배터리, 이어폰, 사용 설명서등이 알차게 들어 있었답니다. 일단 배터리를 충전했는데요. 착탈식이라 배터리를 휴대할 수.. 2010. 7. 14.
Te:D, Prainee 1기가 되다. 시간이, 참 빠르다. 써니, 그리고 스토리텔러라는 큰 인연 덕분에 프레인에까지 인연이 닿았고, 이달 초 프레인의 첫 공채 인턴쉽인 'Prainee' 1기에 지원했다. 재단인턴 하는 중간중간에 이루어졌던 자기소개 PT준비. 감격스러웠던 1차 합격의 연락, 2차 면접에서의 긴장, 다들 너무나도 대단했던 PR 지망생들. 그렇게 한 주가 또 지나고, 연락을 받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작년 이 맘때에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에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블로그 기자단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게을리 했었다면, 그래서 재단인턴을 통한 경험과 스토리텔러의 경험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의 내가 과연 가능했을까? 능력은 2순위, 증요한 건,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인연을 맺어가고 소중히 간직해 가는 마음이 1순위가 아닐.. 2010. 6. 30.
어느새 3달이 되어가는 재단돌이 라이프 새삼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재단에서 인턴이란 이름으로 시간을 보낸지도 어느덧 3개월이구나.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은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행복나눔재단 4층, 지하철역으로 보면 홍대입구 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수 많은 써니들이 매일처럼 드나드는 이곳. 사실 써니를 처음 시작한건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지난 해 부터 시작한 '써니 블로그 기자단 2기'일테다. 어떻게 하다보니 '에디터그룹'이라는 이름의 3기를 하게 되었고, 써니 블로그를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으며, 온라인PR와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덕분인가. 삼성전자 블로그 스토리텔러라는 좋은 경험의 기회 또한 얻게 되었다... 2010. 5. 26.
100512, 여타PG 비교팀 회의하던 날 속 사진들 :) 넵. 저는 행복나눔재단서 써니 블로그 관리 및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거이 바로 제가 일하는 모습인데요. 에그 아이들이 이날 제 카메라 보다가 하도 웃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이걸 제가 셀카로 찍은 줄 알고;; 이날 병도가 들렀다 가면서 절 찍은건데 말이죠;ㅋㅋ 무튼 전 재단에서 가장 큰 사무실을 누비면서 작업을 한답니다^^ 맨 좌측 친구는 아이시크림때부터 알고지내 온 이기희군, 중간엔 에디터 그룹 내 분석의 대가이신 임슬기양, 오른쪽엔 볼 때마다 "에요! 행님!"을 외치는 에그지주 박수형군이랍니다. 근데 사진은 누가 찍은 것이온지? 요친구는 이름 덕분에 더욱 선명하게 기억되는 친구인 에디터그룹의 송하슬아양입니다 ㅋㅋ 그거 내 안경 아니야 슬하야;;ㅋㅋ 김피디님도 살짝 등장하셨네.. 2010. 5. 22.
2010년 4월 28일, 그저 평범한 일상 오전에 딜라이트에 가서 NX 10 WCIC 취재를 하고 재단으로 출근 했던 날. 일을 마치고 문석이 과외를 가면서 신도림역에 환승 하다가 남긴 사진들. 헙, 지하철 기다리다가 영주 관련 옥외광고 발견 ㅋ 아이~~반가워라~~~^^ 헉, 귀엽긴 한데 오른쪽 아이 머리가;;; 문구가 다소 호소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영주도 뭔가 PR아이템으로 강화할 만한 포인트들이 없을까? 내가 개인적으로라도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겠지? 사진 찍는 김에 신나서 몇 장 더.. 이 날은 갑작스레 비가 정말 많이 내렸던 날. 그래서 10년지기 친구들과 야구보기로 한 약속이 취소되었던 날이다. 무튼 과외 갈 쯤이 되니 날이 갠.. 무튼 그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그래도 웃는 모습으로 과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던 하루..다. 마지막 .. 201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