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예스24의 크레마 클럽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사실 난 크레마 클럽을 이용하기보다는 YES24를 통해 새 책을 구매하거나 중고책을 즐겨 파는 편이다.
매일매일 출석체크로 하루 1포인트가 쌓이고 한달을 빠짐없이 채우면 '무려 300원'을 받는다. 적은 돈이지만 꼭 읽고 싶었던 책을 구매할 때 할인 받는 기쁨은 제법 크다.

매일 같이 들락거리던 예스24앱에서 눈에 딱 띄게 발견한 <올해의 책 투표> 를 하면 크레마클럽 회원권을 준다니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 바로 크레마클럽 한달 무료 이용권 도착. 장점은 뭘까.
✨ 크레마 클럽의 매력적인 장점들
크레마 클럽이 독서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 장점들을 먼저 살펴본다.
무제한 독서의 자유를 누리다
1만 5천여 종 이상의 전자책 콘텐츠를 이용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다. 대출 권수나 기간 제한이 없어 마음껏 책을 다운로드하고 읽을 수 있다.
다양한 장르와 최신 콘텐츠가 풍부하다
베스트셀러부터 신간, 장르소설, 자기계발, 외국어 공부 서적까지 매일 새로운 책들이 업데이트된다. 읽을 책이 없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독서지원 크레마 머니를 제공한다 (77요금제 기준)
특정 요금제(77요금제)를 이용하면 매월 독서지원 크레마 머니가 지급된다. 이 머니는 크레마샵에서 종이책, 전자책, 이북 리더기 등을 할인받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 eBook 앱만 있으면 스마트폰, 태블릿, PC 뷰어는 물론, 크레마 e-ink 단말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출퇴근길, 집, 카페 등 어디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크레마 라운지 (공유 기능)를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 간에 크레마 클럽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가 있다. 이용 기간은 최대 7일, 동시 2인까지 가능하여 읽고 싶던 책을 친구와 함께 나눠볼 수 있다.
💰 부담 없이 크레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크레마 클럽의 유료 구독이 망설여진다면, 무료로 체험하거나 이용 기간을 늘리는 방법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누구나 첫 달 무료 혜택을 활용한다
크레마 클럽을 최초로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첫 달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일부 요금제 제외). 이번에 올 해의 책을 투표하고나니 한달 무료 구독권이 추가 되어 두 달 동안 공짜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분들도 한번 해보시기를~~
가장 기본적인 무료 이용 방법이며, 첫 달 동안 충분히 이용해 보고 계속 구독할지 결정할 수 있다.
주의: 첫 달 무료는 아이디 당 1회만 적용되며, 해지 후 재가입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예스24 신규 회원 추가 무료 이용권을 확인한다
예스24에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더 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예스24 가입일로부터 정해진 기간(예: 7일 이내) 안에 크레마 클럽에 가입하면 '첫 달 무료 + 추가 무료 이용권(예: 24일, 30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관련 이벤트를 꼭 확인해야 한다.
확인 방법: 예스24 홈페이지나 앱의 크레마 클럽 관련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제휴 서비스 이벤트를 이용한다
통신사나 알뜰폰, 다른 구독 서비스 등과 크레마 클럽이 제휴를 맺고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특정 요금제에 가입하면 크레마 클럽 구독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꿀팁: 자신이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의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면 예상치 못한 무료 이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소속 기관(학교/도서관) 연계 서비스를 확인한다
일부 대학이나 공공 도서관에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예스24 크레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속된 학교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스24 크레마 클럽' 또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검색해 보면 이용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최초 1회 로그인 시 이용권이 자동 발급되는 방식이다.
📌 마무리: 독서를 위한 현명한 선택
책 읽기를 좋아한다면 크레마 클럽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무제한으로 다양한 책을 접하며 독서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첫 달 무료 혜택을 잘 활용하여 크레마 클럽의 무궁무진한 전자책 세계를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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