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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잘 가고 있다. # 프레이니, 프레이너가 되지 않다. 바야흐로 1년 전, 난 국내 3대 PR 대행사 중 하나인 프레인(Prain)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더랬다. 인턴제도야 본래부터 있었지만, PR 꿈나무(?) 육성차원으로 프레인에서는 공식인턴제도를 도입했고 난 프레이니 1기가 되었다. 작년 7월 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삼성전자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의 온라인 PR을 담당했던 경험은 내가 PR에 눈을 뜬 계기였다. 써니 블로그 기자단 활동과 삼성 스토리텔러 활동으로 다져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본기는 프레이니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생으로서 대외활동을 하는 동시에 실무자로 기업의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대행해보는 경험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니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2010년 12월이.. 2011. 12. 18.
더 열심히 살자. 지금은 분명 기회이니까. 책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을 다 읽었다. 지난 여름, 내일을 만드는 인연을 위해 뜨거운 여름을 보냈던, 그 곳에서 내 사수였던 분이 마지막 선물로 주셨던 책. 역시나 이런 저런 핑계로 5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다 읽고 말았다. 처음에는 에이 뭐야, 다 아는 이야기 하네...하고 생각했는데, 삶과 자기 자신을 꾸밈없이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에 소소한 감동이 있었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그 분께 참 감사하다.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다. 연락 한번 드려야 하는데..ㅋ 요 며칠, 마음이 조금은 무겁고 일도 잘 손에 잡히지 않았다. 다음 주로 다가온 이사로 인해 은행을 여러번 들락거렸고, 낮선 서류들과 절차들도 마주 대해야했다. 다행히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서 마음의 부담을 덜게 되었다. 인생에서 결코 .. 2011. 12. 15.
내 첫 워크샵, 비발디파크, 그리고 첫 눈(111207-09) 다음세대재단의 일원이 된 후 처음으로 사업계획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입사하고 거의 5개월여만에 내년의 사업을 준비하고 또 기획하는 행운(?)이ㅎㅎ 2박 3일을 보냈던 곳은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였어요. 저는 사실 스키장에 가본게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을 제외하면, 일정은 거의 회의와 회의의 연속이었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스케치 사진은 별로 없네요; 3일을 머물렀던 메이플동. 본래 오크동 예약했었는데 오크동은 인터넷이 안되서 급변경; 혹 회의목적으로 비발디 가시는 분은 요거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맛집 포스팅도 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잘 돌아다녔네요. 음식 사진은 둘째 날 회의 끝나고 간 '홍천 원조화로구이'에서밖에 못찍은;ㅋ 머리 쓰고 난 뒤엔 역시 고기.. 2011. 12. 12.
'사회공헌'을 배우다, 기빙코리아(Giving Korea) 2011 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하고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한 '기빙코리아 2011'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 행사에 참여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 제 사수님은 기회될 때 마다 자주 참여해오셨다고 하네요. 2000년엔가 처음 시작된 행사라고 하니 꽤 역사가 깊습니다. 올 해 행사의 주제는 '기업사회공헌의 창조적 재발견'이었는데요. 제가 몸 담고 있는 곳이 비영리재단이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기에 충분이 유의미한 심포지엄이라 할 수 있었죠. 행사 시작 전 시간이 좀 남아서 밖에 세팅되어 있는 사탕과 음료를 챙겼구요ㅋㅋ 관련 책자도 미리미리 챙겼지요. 자료집을 주신 것도 좋았지만, 온라인으로 공유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첫 발표는 우리 재단의 이사이기도 하신 한동우.. 2011. 11. 24.
맥북 에어, 드디어 손에 들어오다!  그렇습니다. 드디어 맥북을 샀습니다ㅎ 무슨 보물(?)처럼 생각하고 산건 아니라 딱히 개봉기에 공을 들이지는 않았네요ㅋ LG 엑스노트를 08년도에 사서 쭈욱 썼으니 거의 4년만에 노트북 교체네요. 전 직접 매장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써보고 난 후에 물건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네요. 방문수령 가능한 매장이 있어서 주문한 바로 다음 날 용산에 가서 찾아왔답니다^^ "맥님"으로 받들어 모실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막상 개봉하니까 후덜덜;; 하더군요ㅋ 포장을 뜯어 낸 후의 모습입니다. 아, 제 에어는 2011년형 11인치/I5/128GB/4GB랍니다 :) 앞으로 이동 중일 때나 회의 때, 외부 컨퍼런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카페에서 포스팅도 이제 맥으로ㅎㅎ 전에 쓰던 엑스노트에.. 2011. 11. 11.
이그나이트서울(Ignite Seoul)을 가다 지난 목요일, 제4회 이그나이트 서울(Ignite Seoul)에 다녀왔습니다. 이그나이트는 20장의 슬라이드를 각 15초씩 5분동안 발표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인데요.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의 플랫폼 중 하나인 ChangeOn.org의 컨텐츠 파트너인 정진호님(@phploveme)이 준비하신 행사라 더욱 더 의미가 있었지요 :) 지난 번에 컴즈에 잠시 갔을 때 처음 뵙고 블로그 글들도 쪼매씩 훔쳐보고 있는데, 참 배울게 많은 분이시더군요!ㅎ^^ 이그나이트는 이번이 벌써 4회째라고 하네요! 팔로잉 하고 해쉬태그 넣어 트윗도 하나 날렸지요ㅎ 많은 분들이 트윗을 날리셨네요~~요런 풀은 행사활용에 참 좋은 것 같아요ㅎ 와우, 풍성허니 주시는 것도 많았어요ㅎㅎ 행사는 특별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듣기에 부담.. 201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