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미래를 향해:)75 왠지 낯이 익었던 시애틀 공공도서관(Seattle Central Public Library) 크헉, 시간이 또 이렇게 금방 흘러버렸네. 더듬고 더듬어 '시애틀 공공도서관(Seattle Central Public Library)'에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려본다. 출발지점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초입 그 어드메쯤 되겠다. 간간이 비가 내렸으나 우산을 준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맞았다. 그런데, 시애틀 시민들은 별로 비를 개의치 않는듯 했다. 우산을 쓴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도서관으로 이동하는 중에, 이거 왠지 낯이 익다? 검색의 힘을 빌어보니 이 작품의 이름은 '망치질 하는 사람(Hammering Man)이며 미국의 현대미술작가인 조나단 보로프스키(Jonathan Borofsky)의 대표작품이라고 한다. 광화문에 있는 작품은 프랑크푸르트, 바젤, 시애틀 등에 이어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제작된 조각.. 2014. 10. 9.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껌벽, 그리고 스타벅스 1호점 공항에서 Link Light Rail으로 Warwick Hotel에 도착해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왔다. 한국과의 시차로 하루를 더 선물 받은 덕분에 시애틀은 여전히 일요일 오후였던^^ 이사님, 박대표님과 커피를 마셨던 건물 앞인데 왠일인지 사진이 없다; 분명 찍긴 찍은 것 같은데.. 시애틀 체류 기간 동안의 일정을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밖으로 나왔다. 첫 날인만큼 시애틀의 지리와 분위기를 익히기로한 것. 샌 프란시스코보다 조용하지만 날씨는 우중충했던 첫 인상ㅋ 첫 목적지는 시애틀의 유명한 재래시장인 '파이크 플래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시애틀 다운타운은 걷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다. 역시나 도로들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서울 어딘가를 걷고 있었는.. 2014. 1. 24. 1년 만의 미국 출장, 반가워 시애틀! :) 한 해가 어느샌가 저물었다. 작년 한 해 참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2012년에 이어 미국 출장을 다시 다녀온 것이 상반기 중에는 가장 큰 일이었지 싶다. 저물어 가는 기억들을 꺼내어본다. 사실 이 출장은 차례가 아니었으나, 사수의 퇴사 덕분에 행운이라면 행운이었겠다..^^ 본래 여유있게 공항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사님 티켓소동(여행사에서 구매한 티켓에 문제가 있어 예약이 날아간..)으로 멘탈붕괴의 시간을 겪고 겨우 수속 밟아 들어온 이후의 사진부터 있다. 어쩌면..시애틀에서 이사님과 상봉하지 못할 수도 있는 불안함을 안고..출발을 기다렸더랬다. 인증샷은 찍었지만 괜시리 죄송하여 SNS에 사진은 올리지 않았던^^; 2013년 4월 7일, 날씨는 더 없이 좋았다. 불안했으나 그래도 1년 만에 미국에 또 간.. 2014. 1. 3. 벌써 세 번째 워크샵, 왜 즐기지를 못하니 - 오매, 벌써 한 해가 다 저물어간다.지난 주엔 사업계획 워크샵을 했고 어제와 오늘은 단합을 위한 전체워크샵을 다녀왔다. 그 말은 나문재로 갔던 작년 워크샵이 벌써 1년이나 되었다는 이야기.- 재단 워크샵, 안면도 그리고 나문재 :) 마음이 좀 그래서, 개인적인 사진은 단 한 컷도 찍지 않았다. 살짝 아쉽-작년에 갔던 '안성맞춤 한우촌'에 다시 다녀왔다. 물론 맛있었지만 첫 맛은 넘.사.벽 볼링도 쳤다. 아 이번에는 정말 잘 해보고 싶었는데.나는 왜 이렇게 즐기지를 못하니 꺼이꺼이 - 따로 사진을 안 찍어서 전부 단체 사진^^;마지막은 해이리에서 머물렀던 '마당 안 숲'에서의 한 장으로 - :) - 131223~24 - 2013. 12. 25. SK 써니(Sunny) 해피노베이터, 고맙습니다 :) 그러니까, 8월 초쯤이었던 것 같다. 정말 오래간만인 지혜쌤과의 전화. 써니에서 그 동안 활동한 써니들 중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는 몇 명을 선정하여 Happinnovator(해피노베이터, 행복과 혁신가의 합성어)로 수상하는데 나를 추천했으니 관련서류를 제출해보라는 용건이었다. 내가 그러한 상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계속된 일에 지쳐 잊고 있다가 마감 직전에 겨우 서류를 냈던 것 같다. 야근을 마치고 퇴근 전 두 시간 정도를 작성했던 것 같은데, 써니 활동 전반과 현재 하는 일의 연계성, 보람 등을 작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간의 활동 들이 잠깐씩 또 머리를 스쳐갔다. 생각해보면 정말 써니가 없었다면, 내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을까?지금 이렇게 사회공헌분야에 발을 들일 수 있었던 .. 2013. 9. 7. 공중파 출연이라니^^; SBS 특선다큐, 호모스크립투스(Homo Scriptus) 음 제가,공중파를 탔습니다; SBS에서 방영하는 특선다큐라는 프로그램인데요. 7월 14일(일)자로 방송 된 '기록의 시대, 호모스크립투스(Homo Scriptus)' 편입니다. 사실 촬영은 지난 6월 16일(일)에 e하루616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했고요. e하루616이 웹사이트와를 디지털 유산을 가치있게 수집하고 보존하는 캠페인이다보니, 특히 네티즌들이 함께 모여 수집하는 이번 '오프라인 수집파티'가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에서 기록을 하며 살아가는 방송 컨셉과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ㄷ'재단 매니저라니;; '다음세대재단'이라고 좀 넣어주면 안되었나;; 예전에 2008년이었나요. MBC 교양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 광화문광장 신축 관련해서 시청자 인터뷰로 정말 한 5초?? 나간게 첫 공중파 출연.. 2013. 7. 16.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