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7 6월 5일자, 오늘의 CSR&PR 오랜만에 정리해보는 . 내용들을 쌓아 두기만 하고, 발행을 제대로 못해서 좀 된 기사들도 많네요. 참,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어찌 이리 어려울까요! # LG의 사회공헌은 어떨까? ▲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531790.html 이미 잘 알려진대로 (주)LG는 2011년 말 전사의 사회책임경영(CSR)을 총괄하는 CSR 팀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그룹차원에서 CSR을 정비하겠다는 의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 기사에서는 LG의 창업이념인 '인화'와 '정도'로부터 사회책임을 표방하고, 노사 대신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노경'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특히 눈에 띄네요. 특히 LG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제3세계의 공장들을 모니터링 하고 기부보다는 자립에 .. 2012. 6. 5. [Day 5] 페리 빌딩(Ferry Building) 가는 길 오랜만에 미국출장 포스팅을 다시 올립니다. 어느새 달이 6월로 바뀌었네요(시간 정말 빠르다는ㅋ) 4월 5일은 NTEN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오전에는 Morning Plenary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Taproot Foundation에 방문했더랬지요. 컨퍼런스에 관해서는 역시 ChangeON.org를 참고해주세요 :) 세션 참여 중간에 잠시 창밖을 보며. 유난히도 햇살이 화창했던, 2012년 4월 5일 목요일 오후의 샌프란시스코 Taproot을 방문한 이야기 역시 ChangeON.org에 발행하였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Taproot에서의 미팅이 끝날 즈음이 NTEN 컨퍼런스도 거의 끝날 때라, 관광에 나섰습니다ㅋ 해질녘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목적지는 한 곳으로 정했었.. 2012. 6. 4. 같이 만드는 인터넷 역사, e하루616에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다음세대재단에서 e하루616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우리의 온라인 세상을 가치있게 기록해보자는 뜻에서 출발한 행사인데요. 2004년에 처음 진행된 이후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 꽤~~전통있는 캠페인이랍니다. 캠페인이 궁금하시면 먼저 위의 동영상을 플레이 해보세요. (재단의 청년 IT 프로보노인 쿠킷 친구들이 제작했답니다^^) 수집은 캠페인 당일인 6월 16일 하루 동안만 진행되지만 그전에 준비된 것들이 많습니다. 1. 먼저 수집에 힘을 실어줄 특별콜렉터 활동하기 8개의 각 테마별로 100개 이상의 사이트를 수집하는 일종의 '특공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활동 우수자에세는 뉴아이패드, 아이리버 스토리K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고 하는군요^^ 신청은 6월 10일까지 받고.. 2012. 6. 4. [Day 4] 별 볼일 없던 하루, 그래도 그립다 어느덧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네 번째 날입니다. 이날의 컨퍼런스 내용은 역시 ChangeON.org에서 확인 해보시면 되고요^^ 이날도 컨퍼런스에 참여하느라 식사시간 빼고는 크게 밖에 나가지는 못했네요. 사진으로나마 하루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 힐튼 호텔을 빠져나오면 바로 보이던 거리. 점심나절의 따스했던 햇살. 그립네요 :) 유니온 스퀘어, 그리고 Market Street.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ㅋ 이날 점심은 바로 여기, 버거킹에서 Take-Out 해서 먹었습니다. 주문 못하면 어쩌나..막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 알아 듣더군요^^; 오리지널이랑 치즈뭐시기를 시켰었는데 요렇게 종이백에 담아주더군요. 콜라도 뭔가 한국에서 보다 훨씬 컸던 것 같은ㅋ역시 뱃 속 용량이 달라서 그런가ㅋㅋ NTE.. 2012. 5. 29. [Day3] 컨퍼런스 첫날. 신라면, 그리고 거리의 악사를 만나다. 두둥, 미국에서의 셋째날입니다.이날은 컨퍼런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관계로 별다른 관광은 못했네요. 요기가 저랑 범수님이 함께 묵었던 방입니다. Tower 2의 전망 좋은 방이었지요 :)창가 쪽 저 빛 잘 들던 침대, 아 그립다..ㅠ 컨퍼런스 개막을 위해 방을 나오면서 찍었던. 힐튼에 갈 날이 다시 오겠죠? 컨퍼런스의 세션과 특징에 대한 이야기들은 ChangeON.org에 컨텐츠로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제 블로그에서는 체인지온에서 다 담지 못한 이야기와 샌프란 이야기를 좀 더 풀어 놓을게요 :)(아, ChangeON.org 컨텐츠는 제가 작성한 거랍니다^^) - 2012 NTEN 비영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 첫 째날 이야기 / ChangeON.org # 컨퍼런스 현장 속으로~~ㅋ 로밍을.. 2012. 5. 27. [Day2] 피셔맨스 워프 가는 길, 샌프란은 진정 '예술의 도시' 뭔가 예술혼이 느껴지더라, Caffe Trieste 샌프란시스코의 둘째 날,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짧은' 몇시간 동안 '너무나도 다채로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를 여유입게 돌아다니기란 참, 쉽지 않았네요ㅠ The City Liights 서점을 나와서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16시간을 날아 온 관광객"에겐 이런 평범한 버스조차도 새롭지요^^ 횡단보도 건너면서 막샷.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ㅋ 중간에 범수님이 추천한 가게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Caffe Trieste라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들렀던 곳은 텔레그래프 힐(Telegraph Hill) 근처의 Vallejo Street에 있는 지점이었답니다.첫인상은 약간 이태원(?) 어드메.. 2012. 5. 2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