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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72

130523 # 오전 10시 41분 오전라이딩의 여파로 몸은 쬐금 피곤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다.긴장에도 조금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이게 다가 아니고 이게 끝도 아니다. 돌이켜 보면 이렇게, 어설프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를 안고 준비하던 시절도 있었잖아.힘내자. 2013. 5. 23.
카카오톡 PC버전 베타테스터 선정! 공짜와 합격은 언제나 기쁨 :) 무엇이든 공짜는, 그리고 합격은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무려 21만 지원에 1만명을 선발한다는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었네요. 미팅이 있어서 설치만 하고 직접 사용은 제대로 못해봤네요.내일 출근해서부터 열심히 사용해 보렵니다. 일단 직장인들을 위해 투명모드 지원을 강화해야 할듯ㅋㅋ기반히 확실한 카톡이기에 많은 개선과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도 제 마음 속에는,사랑해요 마플. 훗. 2013. 3. 27.
이사, 새로운 출발. 이사를 했다.거의 10년 만에 서울을 떠났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해 묵은 오해와 아픔, 후회들은 내려 놓으리라. 처음 서울로 올라오던 그때의 그 낯섬과 걱정들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리.나를 지지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이렇게 이사를 예비하심에도 다 그 분의 뜻이 담겨 있음을 믿으며.좀 더 부지런하고 멋진 김주원이 될 것을 약속하며. 굿나잇 :) - 130128 - 2013. 1. 28.
엔제리너스, 나들목, 그리고 Cafe H.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만난 나래와 나눈 편하고 유쾌했던 점심 식사. 엔제리너스의 짱 큰 커피^^; 나들목에서의 은혜가득한 예배까지.돌아왔으니 흔들리지 말고 잘 해보자. 그리고 역시 오랜만에 만난 지호양.이렇게 가까이 살면서도 우린 참 멀었구나. 함께 간 Cafe H. 기다린만큼 보람있었던 '온종일 브런치'와 정말 파인애플이 듬뿍 담긴 것만 같았던 쥬스.그리고 오랜만에 나눈 진솔한 대화들.네가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보는 것 자체로도 힘이 되었던 하루.고맙습니다 아버지 :) - 130120 - 2013. 1. 21.
오마니 정기 검진, 명동돈가스. 좀 더 안아드릴걸.. 지난 목요일 저녁, 정기검진 차 엄마가 서울에 올라오셨다. 모처럼 아들들이 머누는 곳에서 하루를 함께 주무셨고, 아침 일찍 우리 세 모자는 서울대학병원으로 향했다. 날이 좀 풀려서 참 다행이었던 날 :)엄마의 건강도 참 좋아져서 안심이 되었던 날. 동생과 나는 엄마가 이제 아파서 병원에 오는게 아니라,우리랑 데이트 하려고 온다고 놀려댔다. ^^ 종로3가에 있는 보령약국에 들러서 엄마 약을 찾았다.디지털이 익숙한 시대에 흔히 볼 수 없는 옛 종이로 된 약교환표. 왠지 정겹다. 점심은 명동에 있는 명동돈가스에서. 돈가스가 먹고 싶다는 엄마의 요청에^^ 이전에 한 번 와본적이 있는 곳인데, 깔끔한 옛날 돈가스라고 할 수 있겠다. 평일 점심 시간에는 직장인으로 붐비므로 12시 이전에 방문하는 센스 필요. 귀여운.. 2013. 1. 14.
교회에서부터 집까지 걸어 갔던 연말의 어느 하루 연말이라 추석이후로 오랜만에 집에 내려갔던 날.돌이켜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급하다고 집에 단 하루밖에 머물지 않았을까.며칠 좀 더 머물면서 쉬는게 훨씬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늘.. 주일 오전 예배를 마치고 집까지 걸어왔다.교회가 있는 장수면 반구리에서 우리집까지 차를 타면 15분이지만 걸어서는 대략 한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눈이 살포시 내린 모습이 보기 좋아서 교회 근처의 철길을 잠시 찍어보았다. 옵티머스G 카메라 훌륭한데?ㅋ 아래부터는 뉴아이패드로 찍은 사진들 집으로 걸어가는 길 왼쪽 편에 중앙고속도로가 보인다.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저 도로가 공사중이었더랬다. 시간 참 빨라ㅋ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미끄러웠다.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조심해야, 신중해야 했다는 걸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동..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