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0 아직 은퇴는 아니지만..문화관광해설사 되는법 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여러 글들을 써오고 있지만,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내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만약 다시 태어나서 다른 직접을 택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지금이야 회사원으로 겨우겨우 하루를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지만, 긴 인생의 와중에 특히 은퇴 이후에도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까지 내가 겪어온 회사와 일들은 모두 나의 선택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냐 묻는다면 솔직히..잘 모르겠다. 물론 이것은 많은 직장인의 공통점이기도 하겠지만. 나이가 40을 넘게 되니 정말 나는 20년 후에는 무슨 일을 하며 인생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부모님처럼 농사지으며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 2025. 9. 25. 아이폰 17과 찰떡 무선 충전 패드 추천! 벨킨 Qi2 15W 마그네틱 고속 무선 충전 패드 스탠드(WIA011fq) 지난 주말, 벨킨의 를 구매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주로 식탁에 앉아 휴대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을 꽂았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선 충전 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앤커나 베이스어스 등의 제품도 있었지만 유독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Qi2 규격에 최대 15 Wfh 훨씬 더 안정적이고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이 끌렸다. 본래 쿠팡으로 구매 할까 하다가 당근에 제품이 있는 걸 보았고, 집에서 가깝고 가격도 쿠팡보다 만원 정도 저렴하게 파시는 분이 있길래 바로 구입. 18000원이라는 가격에 잘 구매할 수 있었다. 벨킨은 정말 오랜 기간 좋아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튼튼하고 또 깔끔하달까. 가격은 항상 좀 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서, 예전에 애플 라이트닝.. 2025. 9. 24. 청춘의 독서와 조국의 공부, 오호 닮았네? 짤막 비교 독후감 지난여름동안 우연히, 아니 다분히 의도적으로 두 책을 함께 읽게 되었다. 사석에서나 책에서도 가끔 서로를 언급하는 두 분, 노선은 비슷하지만 속도나 흐름은 또 다른 두 분의 책이라 그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청춘의 독서』는 도서관 대출로, 조국의 공부는 아직 도서관에 보급되지 않아 직접 사서 읽게 되었다. 조국 위원장이 옥중에서 유시민 작가의 이번 책을 읽기도 했다니 상관관계는 더 있다. 여름 독서의 여유를 주었던 두 책의 닮은 점은 무엇일까. 조국혁신당 내부의 일로 이런 독후기를 남기는 것이 조금 조심스럽기만, 내 나름대로 정리해 본 점들이다. 1. 공부를 삶의 무기로 삼는 태도두 책 모두 공부를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무기이자 태도로 바라본다. 조국은 위기 속에서도 공부를 통.. 2025. 9. 23. 지하철 스마트 도서관 첫 영접! 고덕역 스마트 도서관 굿굿 :)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 보는 걸 즐긴다. 그중에서도 집에서 가까운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을 가장 자주는 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원하는 책이 없을 때는 다른 도서관들도 애용하곤 한다. 신간도 가끔씩 읽는 편인데, 최근에는 와 유시민 작가의 를 읽었다. 우연히 김영하 작가의 신간인 단 한 번의 삶> 나온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지 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선지 좀처럼 예약을 잡기도 어려웠다. 그러던 찰나 에서 책이 있는 걸 발견했다! 강동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 주저 없이 가족들에게 "나 책 찾으러 갔다올게! 지금 가야 해!"를 연발하며 부랴부랴 밖으로 뛰어나왔다. 내 뒤로는 지하철을 타려는 이들만 연신 오갈 뿐인데도 왠지 불안했다. 내가 읽으려던 책을 누가 먼저 .. 2025. 9. 20. [삼부자 역사기행] 역사키즈라면 꼭 가봐야할 서울 역사 핫플, 서울역사박물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에 다녀왔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연휴도 있어서 멀리 가기는 좀 그랬고, 다만 역사여행은 계속하고픈 아이들과의 마음이 맞았달까. 5호선 광화문역 1번 또는 8번 출구를 따라 쭉 오면 만날 수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비가 올 줄 알았는데 날씨가 맑아서 딱 좋았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서울역사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공간이다.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 어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과 방문하면 교과서 속 서울의 역사가 입체적으로 다가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2025. 9. 16. [삼부자역사기행] 아이와 진주 여행 꼭 가야할 곳, 진주성 추천 이유 지난여름 의 마지막 목적지는 이었다. 김해와 통영을 지나 진주로 향했던 여정에 말이다.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서 진주성을 처음 접했다. 김시민 장군이 진주 백성들과 어렵게 왜군을 막아내며 진주성을 지켜낸 웅장하고 가슴 아픈 스토리가 아이들에게도 울림이 컸던 것 같다. 김시민 장군과 유숭인 장군이 만나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장렬한 전투를 이룩해냈던 장면은 불멸의 이순신의 명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금은 복원된 문이겠지만) 아마도 이런 문으로 병사들과 백성들이 오가지 않았을까. 진주성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인 이유를, 직접 다녀온 느낌을 담아 골라보았다.1.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기진주성은 임진왜란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장소다. 특히 1592년의 진주대첩.. 2025. 9.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5 다음